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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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관하여

  • 2024.01.07
    1781
  • 교육주제 : 대학입시(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 변별력은 충분히 확보하였습니다.
    - 가장 우려했던 것은 '수능 변별력 하락으로 입시 혼란 발생'
    - 어려운 출제로 충분한 변별력 확보하며 다소 여유 있는 상위권 입시

    ● 실질적으로 '킬러문항'이 존재했습니다.
    -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50점, 영어 1등급 4.71% 등 '역대급 난이도'였음을 보이는 지표들
    - 설령 '교육과정 외'는 아니라 하더라도, '지엽적인 개념을 꼬아 과도한 추론을 요구하거나 시간 부족을 유발해 상위권 학생도 풀기 어려운 문항'(본래의 킬러문항) 다수 출제되며 배제 체감 불가
    - 6월 26일 '소위 킬러문항 사례'에서 제시된 기준들에 비추어 보아도 킬러문항 요소 많아

    ● 정책 목표였던 '사교육 경감' 달성은 더욱 요원해졌습니다
    - 사교육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전년도(2022년)에 역대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교육부는 '사교육 경감 대책'(2023.06)을 발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은 해당 대책의 일부
    - 본 수능에 방침이 적용되었지만, 정작 교육 당사자들은 사교육 경감 효과를 전혀 기대하기 어려운 출제

    ● 수능 출제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이 훼손되었습니다.
    - 모의평가의 시행 목적은 '새로운 문항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이지만, 올해의 경우 6월⋅9월 모의평가와 전혀 다른 출제 양상
    - '널뛰기식 출제' 반복되며, 최대한 다양한 유형과 가능성에 미리 대비해야 해 사교육을 비롯한 부담 증가

    ● '선택과목 간 유불리 해소'는 또다시 공언(空言)에 그쳤습니다.
    - 교육부와 평가원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 최소화' 끝없이 공언
    - 수학 영역 확률과통계 vs 미적분 표준점수 11점 격차 ('23수능 3점차)
    - 탐구영역 만점 표준점수 최대 17점차, 윤리와사상 만점자 11%를 넘겨 2등급 블랭크 발생

    개선방안

    ● 비슷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수능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가 의심되는 갑작스런 정책 발표, 모의평가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사교육 경감과 멀어진 수능 출제, 교육부와 평가원의 침묵 일관 등 실망스러운 한 해
    - 킬러문항 배제의 공과가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고, 미래 교육을 착실히 준비해야

    기대효과

    내년 수능은 올해보다 나은 출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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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원일초이승호 2025.03.1822:12
수학국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