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담임 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
- 2024.05.178155417
- 관련지역 : 전국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중, 고등학교 담임 교사가 권한은 없는데 책임이 너무 많고 담임으로서 해야 할 일이 과중합니다.
수업, 생활지도, 점심시간 식사 지도, 등 학교 지도, 체험학습, 학생 상담 및 학부모 상담, 방과후 수업이나 보충까지 있으면
그야말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지나가고 본연의 업무인 수업과 수업 준비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교사에 대한 존중이 사라진 상황에서 담임으로서 작은 것 하나도 지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지도일지라도 학생이 마음이 상했다고 하면 당장에 학부모 민원 들어오고, 학생이 반항적 태도를 보이니
마땅히 지도해야 할 것도 망설여질 지경입니다.
체험학습만 해도 교외로 아이들 데리고 나가는 것이 담임 입장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걱정스럽습니다.
사고가 생기면 교사는 보호도 받지 못하고 책임만 져야 하니까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담임 제도에 대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업무를 주고 책임을 강요해선 안 됩니다.
그러니 학기말, 학기초 되면 어떻게든 다들 담임 안 하고 싶어합니다.
담임이 해야 하는 학내의 크고 작은 일들을 비교과 교사들과 업무 분담을 해야 하고,
시수도 확실히 더 줄여줘야 합니다. 학부모 및 학생 상담 주간에는 수업도 오전만 할 수 있게 시간표를 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다쳐서 안전공제회에 청구하는 것들은 보건 교사가,
진로에 대한 상담은 전적으로 진로 교사가 하고 생기부도 진로 교사가 써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서 교사도 창체 활동 시간에 들어와서 수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양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실무사 선생님들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경우도 물론 많습니다만.. 행정적인 부분은 훨씬 더 많이 맡아주실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출결 처리, 교외체험 학습 승인 등도 담임이 지금처럼 수기로 받는 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다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학부모가 직접 온라인으로 올리고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빨리 도입되길 바랍니다.
당장 담임을 폐지할 수 없다면
시수라도 줄여주세요. 그리고 학급당 인원도 줄여주시고,
비교과 교사들과 업무 분담이 될 수 있게 시스템 마련해주세요.
더불어 담임 수당도 확실히 더 올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월급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처참할 지경입니다.
존중도 없고, 물질적 보상도 없고, 책임만 있고 권한은 없고,
너무 씁쓸한 현실입니다.개선방안
담임교사 업무 경감. 비교과 교사들과 업무 분담.
학급당 인원수 줄이기. 담임들은 시수 줄이기.
담임 수당 인상.기대효과
교사 업무의 효율성 향상, 담임의 업무 부담 경감. 사기 증진.
총 댓글 18
2024.05.2509:55
동의합니다
2024.05.2409:16
학교현장을 정말 잘 대변하고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ㅠㅠ 수업만 하게 해주는 풍토를 만들어 주세요.
2024.05.2321:30
학교 현장에 대한 울분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가르칠 양이 너무 많다는 것에 공감이 갑니다. 모든 것을 가르치다 보니 결국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교육과정 재구성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수업, 수업 연구와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 학교문화가 걸림돌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2024.05.2311:35
동의합니다.
2024.05.2309:33
담임삭제해
어차피 싫은말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할거잖아
어차피 싫은말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할거잖아
2024.05.2211:31
동의합니다.
2024.05.2106:17
동의합니다
2024.05.2020:34
동의합니다. 교사로서의 현실이 답답합니다.
2024.05.2020:27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등하교 지도시간도 수업시간으로 인정해주십시오!!!!! 초등은 하루종일 수 십명의 아이들을 지도해야 합니다. 게다가 한 과목만 가르치는 중등은 주당 수업시수가 17~18시간이지만 매일 매 시간 다른 과목과 내용을 가르치는 초등은 평균 수업시수가 23시간에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하교시간, 청소지도 등을 포함하면 주당 30시간 넘어갑니다. 게다가 과중한 담임업무, 생기부 기록, 체험학습 및 각종 행사추진....거기에 또 다른 학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진짜 하루에 쉴 시간이 30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과 교사들에게 업무 좀 나눠달라고 하면 자신들은 고유업무만 해야 한다며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업무를 담임들에게 나눠줍니다. 중등도 그렇겠지만 진짜 초등은 살인적인 업무과중입니다. 수업시수와 업무가 줄어들면 모르겠지만 이대로는 담임제도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2024.05.2014:29
같이 고민이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초등은 조금 실정이 달라서요.
2024.05.2010:53
동의합니다. 외국처럼 갑시다
2024.05.1919:52
동의합니다! 담임교사는 학생에 관한 모든 업무에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있지요... 담임교사분들은 매일 매일 지쳐계세요 ㅜ
2024.05.1820:59
동의합니다
2024.05.1813:03
동의합니다. 유치원도 상황은 같습니다.
업무시간에 학부모상담, 행사준비, 공문처리, 업무추진..
인원이 적은 유치원은 한 교사가 엄청나게 많은 업무의 양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오후에는 업무에 매달리지 않고 수업준비를 해보고 싶습니다..
업무시간에 학부모상담, 행사준비, 공문처리, 업무추진..
인원이 적은 유치원은 한 교사가 엄청나게 많은 업무의 양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오후에는 업무에 매달리지 않고 수업준비를 해보고 싶습니다..
2024.05.1811:13
초등은 심지어 쉬는시간 아침등교시간 지도도 모두 해야하고 점심시간지도도 당번제가아니라 매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평균수업시수 주당 22에 심하면 24, 25까지 올라갑니다.
이 상황에서 국수사과음미체도 수업과 수업연구에 담임업무, 행정업무까지 진짜 죽어나갑니다.
교과교사 충원해서 주당수업시수라도 분담해주세요.
그러면서 평균수업시수 주당 22에 심하면 24, 25까지 올라갑니다.
이 상황에서 국수사과음미체도 수업과 수업연구에 담임업무, 행정업무까지 진짜 죽어나갑니다.
교과교사 충원해서 주당수업시수라도 분담해주세요.
2024.05.1810:30
학교에서의 책임이 너무 과중합니다. 뭐든 민원이 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2024.05.1720:38
더 놀라운건 수업은 수업대로 하고
업무까지 한다는겁니다
업무까지 한다는겁니다
2024.05.1718:46
초등에서는 거의 모두가 담임교사라 담임 교사 업무 경감, 시수 줄이기는 할 수가 없어요ㅠ.ㅠ
실제적으로 학급당 인원수 줄이기 및 담임 수당 인상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교과 교사들과 업무 분담에도 동의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담임 업무 축소와 담임 업무를 하다가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잘못을 물어보는 것을 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학급당 인원수 줄이기 및 담임 수당 인상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교과 교사들과 업무 분담에도 동의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담임 업무 축소와 담임 업무를 하다가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잘못을 물어보는 것을 줄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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