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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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행정실 영수증 정리 전가 문제 해결

  • 2024.05.23
    99912
  • 교육주제 : 일반(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현재 학교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수업하는 교사가 직접 신용카드를 들고
    밖에 나가서 물건이나 물품을 사옵니다

    최근에 행정실등에서 제도적인 이야기가 있었는지
    모르겎지만
    그래서 발생하는 영수증을 행정실에 가져다주면
    a4용지에 붙여서 오라는등 복사하라는등
    이상한 규정을 스스로 만들어서
    교사에게 이상한 명령을 합니다

    언제부터 영수증 복사하고 붙여서 내게되어있나요?
    요즘 어린 행정실직원들이 그런문화가 생긴거같은데
    교육부에서 적절하게 일전가를 막는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행정실직원이 자신의 일의 영역을
    자꾸 교사에게 넘겨주고 일을 적게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학교에 있을필요가 없죠

    개선방안

    영수증 처리라도 행정실이 잘하면 좋겠습니다

    기대효과

    공교육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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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4
kadgerrdjdbeksnd (원글작성자) 2024.06.0814:13
다른 학교 행정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비웃드라구요
그 학교 행정실은 제대로 영수증처리도 못해서
교사에게 복사하고 풀로 붙여라는식의
일을 시키는지
행정실은 수업도 안하고 앉아서 사무만 보는데
그거 자기할일 떠넘기는거라고 해주지 마라더군요
자기 학교면 행정실장한테 폐급취급받는다던데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5.3017:46
원칙대로 모든 품의 구입 지출 행정실에서 하고 교사는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na********* 2024.05.3010:12
행정실 제발 일좀 합시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5.3009:20
저는 행정직입니다.
대기업 재무부서에서 일하는 친구랑 대화하다가
학교는 행정실에 영수증만 달랑 띡 주고 간다고 하니 막 웃더군요.
회계서류를 그런 식으로 줘도 곱게 영수증 처리를 해주냐면서,
일반 회사는 타 부서에 그렇게 무례하게 하면 바로 폐급으로 찍히고 자기 상사에게 불려가 된통 혼난다고요. ㅋㅋㅋ
회계서류를 재무부서에 제출할때 영수증만 달랑 한장 주고 가는 경우는 다른 데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일 겁니다.

그럼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냐? 지출품의서 한장, 영수증 복사해 붙인 A4 한장 이렇게 재무부서에 전달합니다.
내가 진행한 업무는 여기까지니, 정리해서 그쪽 부서로 토스하니 나머지는 재무부서에서 잘 처리하시라는 의미죠.

학교는 어떨까요?
출장이나 연수로 자리를 비우면 다음 날에 제 책상에 정체 모를 영수증들이 막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쯤되면 복사 떠서 붙여서 받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어떤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온 영수증인지 말해주면서 직접 주는게 맞다는 얘깁니다.
과연 책상에 영수증만 던져놓고 가는 행위가 회계서류를 올바르게 대하는 태도가 맞을지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uiltgearx 2024.05.2918:09
전 행정직인데요. 본인이 속한 학교에서 그런다고 모든 학교 행정실 직원이 그런것처럼 일반화를 하면서 편하려고 교사 일시킨다는 생각만 있으신 것 같은데, 그건 아니죠... 영수증 붙이는거 그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바쁘면 나중에 정리하기도 합니다.

다만, 온라인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놓은건 몰라도 카드결제건 담당자는 보통 1명이라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물품을 잘못 살 수도 있고, 사달라는 교사도 한 두분이 아니기 때문에 교사가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가끔 출장과 겹쳐서 살 경우가 있으면 사다드리는 경우가 있지만 물품이 단순한 경우인데다가 서로간의 협의에 의해 그렇게 하는것이죠.

행정실 입장에서 진짜 답답한 경우는, 다 그러신 것은 아니지만 개인카드로 긁고 오거나, 영수증을 안가져온다거나 그런 경우에요. 또한 한 품의에 건수가 많을 경우 어떤 항목인지 구별을 좀 해서 줘야하는데 그냥 꼬깃꼬깃 뭉텅이로 던져주고만 가는 분도 있었어요. 영수증을 정리해준다고 해서 비서는 아니잖습니까?

보통 여기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교사들이 쓰셔서 그런지 너무 행정실을 일안하려는 집단으로 몰아가는거 같아 서글픕니다. 같이 교육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 다른 영역에서 공공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어쨌든 이런 사항들은 학교마다 협의하면 될 일이지 뭐 이런걸 다 교육부에서 조치를 해줍니까...
bo**** 2024.05.2909:36
원칙대로 교사가 품의 올리면 행정실에서 구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교사가 카드 가지고 가서 사오겠지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어 반드시 행정실에서 구매하라는 공문을 내려주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na********* 2024.05.2907:09
반드시 거부하시고 그냥 카드와 영수증 갖다주면 됩니다. 영수증까지 직접 갖다주면 됐지, 그 이후에 종이에 붙이든, 복사를 하든 파일 철을 하든 스캔을 하든 행정실에서 알아서 해야할 일 입니다.
kadgerrdjdbeksnd (원글작성자) 2024.05.2818:43
사소한 영수증처리 방법도
그들 편하게 교사들 시켜서 하는데
더이상 협력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겨울쌤 2024.05.2817:28
고민은 필요하나 협력차원에서 볼 일인 듯합니다
oo******** 2024.05.2711:31
결제와 관련된 모든 일은 행정실에서 하라!
togethersch 2024.05.2622:13
해당 내용에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5.2414:28
다만 무조건 더 따져 들면 피곤하고 힘들어지는 건 교사지 행정실 쪽이 아닙니다. 교사들이 원하는 그런 건 행정실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 일 과 같은 결론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관리자들은 더 칼처럼 자를 수 있게 더 귀찮은 일들을 요구할 것이고, 이러한 것들은 거의 대부분 순수한 일이 아니라, 그 일을 벌이는 쪽의 책임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사들이 함부로 영수증을 다뤄서 제대로 일이 안된다라고 행정실은 따지면 끝이거든요.
그런 탓에 그러한 '일'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절대로 행정실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행정실은 철저하게 일을 수행하는 기관에 불과하고, 그 결과로 얻는 이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그러나 교사는 별개가 되겠죠. 물론 교사 역시 '이딴 건 관리자나 상위 기관이 멋대로 한거고 나도 책임 없다'라고 배째면 또 이야기는 다르겠으나
그렇게 할 깡이 없다면, 혹은 그런 상태도 아니라면 결국 애 타는 건 교사가 될 것입니다.

위에서 보고 어린 것들이 불만이 많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렇게 힘든 일은 안되겠지만,
반대로 진짜로 위에서 이걸 문제 사항으로 보고 (위에서 유리한 식으로) 고치려 들면 무조건 피 보는 건 교사지 행정실이 아닙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원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정실만 무조건 불리하게 규칙을 내 줄 것 같은지.
이게 대다수 착각의 시작입니다. 마치 멍청한 여자들이 유리천장만 문제 삼다가 바닥이 깨진 거랑 같은 겁니다.

이게 밑져서 본전과 ,밑지면 망하는 쪽의 차이입니다.
그럼에도 밑져서 본전인 쪽에다 자기 기분을 들이대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닙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5.2414:15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4

이 기사가 진짜 핵심이겠죠.
그리고 원래

현재 학교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수업하는 교사가 직접 신용카드를 들고
밖에 나가서 물건이나 물품을 사옵니다

이것 자체가 원칙이 아닙니다. 행정실에 물건 구입을 요청해야 하죠.
그리고 그러다 보면 원하던 것과 다른 것이 오기도 하고...
뭐 그게 행정실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람 따라서 다른 것이지만, 결국 문제는 여기서 벌어집니다.
누가 더 직접 사러 나가야 할 이득이 큰가.
그리고 그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간단하게 가정해 볼 때, 은근히 교사가 물건을 사고 제출하는 영수증은 '이외의 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럼 본질적인 내 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것이겠죠.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사는 것은 귀찮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수 틀리면 결국 직접 주문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니까요.

그런데, 교사들은 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직접 신용카드를 들고 나가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행정실에 부탁해 놓고 세월아 네월아 못하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전 최소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키는 대로 합니다. 당연히 이런 걸 법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 더 옳을 수도 없고.
당장 교사는 행정의 일이라고 여기겠지만, 행정은 또 반대로 '너 같은 교사'가 없으면 일도 안 생긴다고 여길 수 있죠.
즉 '너 가 쓸 데 없는 짓 했으니 책임지라'도 가능한 겁니다.

사람 따라 다르죠. 그걸 내 할 일이 줄어들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어차피 할 일 더 만든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처음의 기준에 따라서 태도나 상태는 아주 달라집니다.

내가 할 일이다 아니다 이전에 먼저 다른 걸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그게 자신의 이득이라면 자신의 이득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하고, 혹은 저처럼 어떤 본질적인 가치라면 그걸 따져봐야겠죠.
na********* 2024.05.2311:54
저희학교는 신규 선생님들에게만 결재하려면 행정실 내려와서 행정실 컴퓨터로 하라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오픈마켓 학교 아이디에 장바구니 담아두면 결재나고 나서 알아서 구입해 주십니다. 심지어 선생님들 개인에 따라 결재하는 방식이나 영수증 취합 방식도 다 다른데 이게 정상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