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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국악교육 확대 및 개선에 대한 교육방안

  • 2024.07.09
    1646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음악#국악)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다른 장르와는 달리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깃들어 있는 국악이 현대 사회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실제로 국립국악원의 국악교육현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40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악을 전공한 음악교과 전담 교원’이 정규 음악교과 과정의 국악을 가르치고 있다고 답한 학교는 전체의 2.5%에 불과하다.

    개선방안

    첫째, 음악교사에 한하여 국악교육연수를 제공해야한다. 국악은 교과서에 40%를 차지하지만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은 자신이 민요를 잘 몰라서 가르치지 못한다고 답하였다. 실제 교대에도 국악전공교수는 단 한명으로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국악교육 비중이 양적,질적으로 증가했지만 국악을 가르치는 인력이 부족해 여전히 외면받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그렇다고 하여 음악교사를 국악전공에서만 한정하는것은 합리성과 공평성에 크게 어긋난다. 따라서 음악교사에 한하여 국악교육을 더욱 강조하는 교육현장을 분위기를 형성하고 국악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국악교육을 확대해야한다.
    둘째, 학생들이 국악에 접근이 쉽도록 교과서의 국악교육 구성이 바뀌어야 한다. 국악의 노래 가사는 농경사회의 생활상과 유교적 가치, 한자어 중심의 노랫말이 많다. 이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노래의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따라서 노래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재풀이하고 폭넓은 음악경험과 양질의 음악교육을 위해 국악동요나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는 노래와 국악을 합친 퓨전국악을 제작하여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바뀌어야한다.
    셋째, 국악기의 인프라를 확대해야한다. 서양 음악 부분에서 리코더가 널리 사용되는것처럼 단소와 같은 국악기가 확대되어야 한다. 리코더,트라이앵글,캐스터네츠 등을 학교에서 수업하기 더욱 쉬운이유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소리내기 쉽기 때문이다. 반면 단소는 소리내기 어렵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학생들의 접근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는 학생들의 국악 기피현상으로 이어지고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한다. 따라서 학교 차원에서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여 국악기를 구비해야한다. 국악기 특성상 학생들이 다루고 휴대하기에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이를 국악교육용으로 악기개량을 통해 연주하기 쉽고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기악활동의 단순화를 통하여 현실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개선해야한다. 또한 유휴공간이 많이 남는 학교에 ‘지역학생 국악기 대출 서비스’ 를 진행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 아이들이 국악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접근하기 쉬운 악기로 발전되어야한다.

    기대효과

    국악 속에 우리 조상들의 음악과 감정이 가장 한국적인 표현방법으로 용해되어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얼이 담긴 국악을 통하여 내나라, 내 민족에 대한 동질성과 문화정체성, 그리고 우리 음악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으며 이때의 음악적 감성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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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6
겨울쌤 2024.08.1301:25
공감합니다.
khiy2k 2024.07.1120:21
동의합니다.
es**** 2024.07.1018:18
현재 음악책 거의 많은 부분이 국악동요와 전통 민요등이 실려있습니다
우리것을 익히고 배우는 일은 중요한 일이 라고 생각합니다
6학년2반선생님 2024.07.1010:01
우리나라이기에 우리나라 교육에서,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만큼은 국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제안이네요!
KimHJoo 2024.07.1009:44
접근하기 쉬어야 한다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togethersch 2024.07.0923:49
해당 내용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