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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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학교기관의 안전훈련을 학생들과 교사에게 떠넘기는 정책을 멈추어주세오

  • 2024.07.17
    38411
  • 교육주제 : 일반(키워드 :#학생주도?)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난데없이 학교에 통보가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마음대로 결정을 해서
    학교라는 공공기관의 재난안전한국훈련을
    학교만 특별히 학생주도재난교육? 훈련으로
    실시하고 심지어
    학생주도 훈련을 하면 공공기관인 학교의 재난안전한국훈련을 면제한다는겁니다
    이는 골든타임과 컨트롤 타워가 중요한
    재난 당시의 대응체계에 위배되는것으로
    학생의 안전과 목숨을 책임져야할 하나의 기관인 학교에서
    행정적 사무편의를 위해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교육현장에 떠넘기는
    아주 무서운 안전불감증입니다

    재난안전한국훈련은 학생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대피훈련이 되어야하고
    기관의 안전 컨트롤타워인 행정실에서
    중심이 되어 책임지고 시행해야합니다

    안전교육은 교육과정에 이미 수십시간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이해도 없이 무작정 교육현장에 훈련을 떠넘기면 어떻게 하나요? 충분한 대화나 교육적 필요성없이 이렇게 떠넘기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개선방안

    1.지금처럼 재난안전한국훈련과 기관의 대피훈련은 행정실에서 하도록 해주세요
    2. 교육과 관련없는 기관이 학교애대한 이해없이 학교에 명령과 지시를 내리는것을 막아주세요

    기대효과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기관 구성원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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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1
겨울쌤 2024.08.1301:18
공감합니다.
kadgerrdjdbeksnd (원글작성자) 2024.07.2703:26
여러분 일부러 이상한말 하는거 보세요
“행정직보고 학생지도까지 하라네”
이게 행정실의 논리수준입니다
누가 학생지도 하랍니까? 자기 업무를 하라는거지
대피훈련의 계획을 세우고 훈련을 진행하는 행정실의 역할을 수행하라는겁니다
지금까지 잘 떠넘겨왔죠? 그래서 학교교육방해하고 있는거 그동암 참아줬더니 하는말이 그건가요?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2607:21
이젠 행정직에게 학생지도까지 하라고 하네....
kadgerrdjdbeksnd (원글작성자) 2024.07.2120:14
교사와 학생이 “학생주도”재난안전교육을 하면 행정실에서는 기관의 재난대응훈련인 재난안전한국훈련을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재난 대응훈련은 행정실이 주축이되어 계획과 시행을 시켜야하고 교사는 계획 그 속에서 직접 학생을 대피시키고 학생을 구출하는 역할을 하는 기존의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분명히 문제제기를 합니다
khiy2k 2024.07.2100:25
저도 안전을 담당하는 교사지만 학생들과 항상 같이 움직이는 교사가 교사와 대피지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실제도 그렇게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들에게 안전에 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는 이해하나 학생 주관의 교육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안전교육 및 대피훈련 평가, 대피지도 그리기, 보완점 생각해 보기 등 교육적 차원의 학생 참여 훈련 정도를 생각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mi******* 2024.07.1918:13
몰랐네요. 생각해볼 문제인 듯 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1808:41
실제로도 세월호 사건에 '옆 나라'에서 가장 의문을 가졌던 것은 '저런 뻔한 잘못된 지시'를 왜 듣고 있는지였습니다. 그리고 왜 '교사'도 그렇게 '무지하게' 행동하느냐 였죠. 그들은 초등학생이 아닌데 말이죠. 그게 가장 잘못된 것입니다. 재난이 실제 상황인 나라에서 보기에 그게 제일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제가 본 안전 책에서는 부모나 교사에게 알려라 따위 잘못된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진과 같은 걸 실제로 겪어보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큽니다. 하지만 그게 크냐 아니냐와 별개로 결국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벌어지는 피해는 , 그런 사람의 '사소하고 하찮은 사정'따위를 고려해 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 '하찮은 사정'따위가 문제가 없으려면 누구나 가장 올바른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움직이지 말고 지시에 따르세요'라는 짓으로 많은 학생을 죽여놓고 여전히 이러고 있으니 이 나라는 배우는 게 있는지 의문인 것이죠.

그건 '선장'이 이상한 거다? 사례로 찾아보면 '딱히 이상한 선장'도 아닌 수준이지만, 또 운 없이 그런 선장이 걸리면 어떻게 할겁니까?
말로야 '자기 의무'를 다하겠다고 누구나 거짓말을 하죠.
씨랜드처럼 또 어디로 간지 모르는 교사 안 나온다는 보장이 어딧습니까?
재수 없이 교사가 제일 먼저 죽어버리면요?

모든 안전은 최악을 대비하는 것이지, 최상의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1808:34
안전은 '누가'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게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의 법칙입니다. 씨랜드 화재사건을 알고 있습니까? 꼬꼬무에서 타블로가 그렇게 말합니다. 어른들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닌데 그걸 이렇게 믿고 있는 게 부끄럽다라고요. '남'이 정상이길 바라면 그러다 한 명이라도 잘못된 '비정상'이 끼어들면 모두가 힘들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세월호 사건이 있지만, 딱히 이렇게 선장이 도망치는 일이 '보기 드문'일은 아닙니다. 어리다고 교사의 말을 들으라는 것은 잘못된 안전 교육입니다. 안전 교육은 평소에 되어야 하고, 학생이 주도가 되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면밀하게 체크하고 올바르게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 '재난 천국'인 일본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교사가 학생보고 나만 따라와 안합니다. 물론 재난방지교육조차도 교사가하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은 소방안전센터에 가서 직접 교육을 받습니다.
그곳은 이곳과 다르게 실제로 빈번한 지진이 일어나는 곳이기에, 남을 믿다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로 재난이 일어나면 교사가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그 컨트롤이 얼마나 기본적인 안전상식에 맞아 떨어지는 지를 제대로 체크하는 시스템도 단 하나도 없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도 우리 선생이 얼마나 제대로 하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인가를 구별하기 위해서도, 학생들이 직접 배워서 체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초기에 안전의 위험을 알아차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교사 1명 따위를 믿는 것과 그걸 알 가능성을 21명으로 늘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죠.
실제로도 일본에서 어떤 영국 초등학생이 쓰나미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빠른 대피를 해서 위험을 피한 사례가 있고.
kadgerrdjdbeksnd (원글작성자) 2024.07.1805:02
학교에 불나면 기관의 소방책임자인 행정실직원들은 대피하고 교사들만 학생을 인솔하고 피난로 유도하고 학생들은 학생“주도”로 대피해야하나요?
재난안전한국훈련의 기본 구조가 건물안의 구성원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알아서 대피하는건가요? 학생까지도요?
어느 기관에서 학생들에게 안전을 떠넘기나요?
컨트롤타워도 없이 골든타임 놓쳐서 큰 참사가 발생해야
“학생주도”니 하는 말장난 안할건지요?
앙가주망 2024.07.1721:23
안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교사들도 많이 없고 또한 교사들의 업무가 명백히 아닌건 맞으나, 안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으며 책임질 수 있는 존재는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직업 윤리를 갖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불만없이 해왔습니다. 교사 말고는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좋은 생각이 있다면 제안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행정실에서 하면 교사들은 편한데 실제상황에 닥치면 엄청 혼란스러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1719:39
수업 중에 화재가 나거나 공습이 시작되면 선생님은 뭐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