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 교원

    학부모님, 수업 질 저하의 원인은 비교과와 행정실입니다.

  • 2023.11.23
    151916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 정책제안은 아래의 양식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 현황 및 문제점:(현황과 문제점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이 필요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현재 초등학교의 경우 일반 교사들의 수업 시수는 고학년 기준 21차시 정도 입니다. 매주 21시간의 수업을 합니다. 더군다나 초등의 경우 한 번 제작한 수업 자료로 한 번 수업 후 더 이상 사용을 못하기에
    수업 자료 제작과 수업 연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 시간을 온전히 쓰는 분을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수업 시간에도 틈틈이 아이들 활동하는 시간에 업무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수업이 준비 없이 운영되는 게 싫으시죠?.. 근데 문제는 저희 교사들도 그딴 수업은 하기 싫습니다.
    다만 현재 학교 규모가 작아도 꼭 1명씩은 있는 보건, 사서, 영양, 상담 교사가 1년에 수업을 10시간도 안하면서 담임교사와 동등하게 '교사'로 잡혀있어
    남아 있는 일반 교사들의 수업시수만 점점 가중되어 가는 상황이고
    학교 규모가 작아짐에 따라 줄어드는 교사 수만큼 업무를 나눠가질 때 교육행정직 공무원인 '행정실'과 '비교과 교사'는 그건 원래 선생님들이 하는 업무라며
    학교 교실 수가 줄어들던 말던 자기들 일만 하고자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질 떨어지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 그리고 수업 시간에도 틈틈이 업무를 해야하는 교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수업을 하고자 교사가 된거지 저들이 하기 싫다는 일을 대신 하려고 교사가 된 게 아닙니다.
    * 개선방안:(문제점을 해결하거나 극복하는 방안을 작성해 주세요)
    1. 비교과 교사의 '교사'를 박탈하고, 교사 대신 그들을 위해줄 수 있는 직위를 따로 신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그들을 교원에 포함시켜 주당 수업 시수에 왜곡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2. 학교의 장이 교장임에도 행정실이 교육청을 등에 업고 본인은 학교 소속이 아니며 교육청 소속이라고 주장하여 교장이 매번 교사들에게만 양보하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청의 입김에서 학교가 자유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와 동시에 행정실이 교육청 직속이 아닌 학교장의 하위 기관으로 개편해주세요.(혹은 예전처럼 행정실을 학교에서 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기대효과:(제안이 실행되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작성해 주세요) 
    맨날 연수에서 핀란드 공교육이 어쩌니 선진국 공교육이 어쩌니 그런 소리하지마시고 위의 것만 해주셔서 대한민국 선생님들이 그 나라 선생님들만큼 수업 연구 시간만 있어도 비슷한 수준의 수업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선방안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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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1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1.0214:11
학교의 장이 교장임에도 행정실이 교육청을 등에 업고 본인은 학교 소속이 아니며 교육청 소속이라고 주장하여 교장이 매번 교사들에게만 양보하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건 행정실을 욕하실게 아니고 같은 교사 출신인 학교장을 욕하셔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안그런 학교가 더 많을텐데요...
na********* 2023.12.0115:42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3022:16
행정실..대부분은 교사들에데 일 떠맡깁니다. 학교 및 학교주변 시설과 관련된 것인데 왜 교사의 업무인가요?
un**** 2023.11.3013:54
연간 50차시도 수업안하는 교사를 교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일반 교과교사는 최소 800차시를 넘게 수업합니다. 그 나머지 시간동안 업무하는게 특별한 고유 업무일까요? 학교에 계속해서 추가되는 업무를 왜 비교과교사라는 이유로 나몰라라 합니까? 교사 타이틀 갖고 있으면 학생 지도 하셔야죠.
테라리움 2023.11.2912:28
적극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910:04
수업 극소량 맡는 영양교사와 보건교사는 예산절감과 '교사라서 교육만하겠다는 마인드로 영양과 보건 고유의 일도 거부하므로' 영양사와 간호사로 바꿔야 합니다.
또한 일반 교사들도 수업만 하겠다면 차라리 일타 강사를 쓰는 것이 학생들 입장에서 낫겠네요. 하다못해 교수들도 온갖 행정 다 합니다. 강사 채용, 수업시간 편성, 입학생 모집, 취업 관리, 기자재 및 물품 관리 등등에 연구까지.
ta********* 2023.11.2422:01
행정실 갑질 너무 싫어요. 비교과는 박쥐 같아요. 비교수교과라니 말부터 박쥐에요. 둘다 싫어요.
fi******** 2023.11.2411:15
비교과 교사들도 분명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교사라는 타이틀을 달아줬던 일은 교육에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보건은 보건 업무에, 영양은 영양 무에 집중하도록 해야 합니다. 관련 수업은 정규교과의 교사들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비교과 교사라고 하지 않고도 학교의 필요에 의해서 그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320:30
결국은 수업시수를 줄여달란 이야기를 길게 쓰신거죠? 그럼 수업을 다른 사람에게 떼줄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냥 줄여달라고 하시는 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수업을 안하는 비교과를 교사로 넣어서 수업시수 늘린 교육부가 잘못아닌가요?
2023.11.2316:30
시수를 환산해보면 보건교사는 하루에 약 6분정도 수업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316:16
1. 수업 질 저하의 원인은 비교과와 행정실 때문이다?
=> 논리적 비약ㅇㅇ

2. 열심히 일하는 비교과와 행정실을 싸잡아 모독하고 계심ㅇㅇ

3. 반박 시 게시글 작성하신 선생님 말씀이 다 맞음ㅇㅇ
(참고로 저 비교과나 행정실 아님)
ministeroe 2023.11.2315:36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315:16
과연 학부모들이 보건실에 보건교사 없이 비어있는걸 원하실까요?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314:08
동의합니다! 비교과교사 대신 전문적인 학교간호사, 학교조리사로 바뀌길 바랍니다
tl******* 2023.11.2313:50
동의합니다.
밀크T 2023.11.2313:21
수업 의무 없다고 하시고, 수업 못한다 하시면 행정실 소속 주무관으로 직책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hasunsaeng 2023.11.2311:46
질 저하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텐데.. 비교과 선생님들과 행정실 직원분들이 속상하실듯...
지금은 없는 계정 (원글작성자) 2023.11.2311:23
초등은 보건 관련 교육 주간들 모두 담임이 운영합니다 ^^..
지금은 없는 계정 (원글작성자) 2023.11.2311:23
연간 17차시 아니신가요? 교사는 주당 21차시입니다;.. 보건 수업 진행하는 동안 교사들이 보건실에 가있기에 어떤 점이 힘드신 진 알지만 솔직히 27명 하루종일 복닥 거리는 교실보다는 아니었습니다. 보건중점학교는 특수한 경우고 대다수의 경우에는 위에 말한 내용과 크게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사는 담임업무+전교학생 대상으로하는 담당업무+행정업무 모두 진행 중입니다. 소수라고 하시지만 저는 소수가 오히려 다수보다 더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로서 담당업무 외에 수업과 담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건 소수에서 다수로 편입할 수 있다는 뜻인데 왜 거절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다수에 편입되기는 싫고 소수의 특권을 누리고 싶다는 것 아니신가요?.. 또한 모두들 힘이 드는데 왜 보건교사 분들을 비롯한 비교과 교사 분들은 학교 교사 정원이 줄어들 때 일반 교사들의 업무를 사소한 것 하나라도 안받을려고 '비교과'임을 내세워 거절하시는거죠>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311:14
보건수업뿐만아니라 매주 흡연예방교육주간 양성평등교육주간등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소수업시수를 확보해주시고 교과로 인정해주시는게 오히려 저희에게는 좋습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311:10
보건교사는.. 1953년부터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양호교사시절부터 이어온 사람들입니다. 현재 초등은 17차시의 교육을 하시며 점심시간 까지 걸러가며 학생들 처치에 바쁘십니다. 학생 처치로 인한 학부모 민원에도 자유롭지 않구요. 또한, 보건중점학교로 선정된 고등학교에서는 선택교과로 매주 운영하면서 다른학교와 협약을 맺어 원격수업까지 진행하시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 처치와 온갖 행정일까지 합해서요. 모두들 자기 자신들만 힘들다고 외치죠. 모두들 힘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만만한, 학교에서 1명씩 배치되어 가장 소수인 비교과를, 특히 보건교과를 매도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