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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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공감의 책읽기' 공통 과목 개설 요청

  • 2024.11.16
    3767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현재 한국의 교육 제도는 여전히 대학입시 중심의 성과주의적 시스템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은 상대적으로 등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험 중심의 학습에 치중하다 보니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을 충분히 키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감정 공감 능력이 부족해져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결여되고, 결과적으로 사회 내에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능력이 제한됩니다.

    개선방안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에서 감정 공감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공통과목의 도입을 요구합니다.

    이 과목은 문학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책을 규칙적으로 읽고, 그 책에서 다루는 감정적인 요소를 분석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서로의 감정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

    1.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자기 통제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인 관계에서의 갈등을 줄이고,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2. 사회적 책임감과 협력의식 강화: 이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감정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과 협력 정신을 기를 수 있습니다. 나아가, 학생들은 감정적으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3.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의 촉진: 학생들이 책을 읽고 감정을 분석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은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는 학문적인 성취와는 다른 차원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제안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감정 공감 능력은 학문적인 성취를 넘어서, 학생들의 사회적 연대와 인간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공통과목으로 감정 공감 교육을 도입하는 것은 단순히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간적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방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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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7
겨울쌤 2024.12.0100:49
현재의 성과주의적 교육 시스템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이 등한시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감정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고등학교 공통과목의 도입은 학생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학 작품을 통해 감정을 분석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은 정서적 성장을 돕고, 대인 관계에서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의 발전에도 기여하여 학생들이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gethersch 2024.11.2123:47
저 또한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능력들이 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단위학교에서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더욱 독서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khiy2k 2024.11.1909:21
공감합니다.
소통, 공감, 배려 등의 감정을 느끼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꼭 제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곰쌤쌤 2024.11.1813:47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공감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취지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요즘 학생들에게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는 능력은 너무나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

다만, 현재 학교 교육 안에서도 이미 도덕이나 국어 과목에서 이런 부분들을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도덕에서는 공감과 윤리에 대해 배우고, 국어에서는 문학 작품을 통해 감정과 상황을 분석하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별도의 과목을 신설하기보다는 기존 과목들이 조금 더 융합적으로 협력하여 감정 공감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국어 시간에 문학 작품을 읽고 도덕 수업에서 감정 공감과 연결하여 토론하는 형태로요! 이렇게 한다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통합적 배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금은 없는 계정 2024.11.1808:59
공감 따위는 누군가의 시간을 들여서 배워야 할 가치가 없습니다. 솔직히 배웠다면 이런 헛소리는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교육이란 사실 결국 전체적으로 집단이 이득이 되기 위해서 누군가의 손해를 가지고 타인의 이득으로 치환하고 이게 전체적으로 이득이 되어야 하는데, 공감이란 말은 지능이 없고 무식하다는, 즉 돼지같다는 말이고, 이러한 짓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손해를 봐야할 까닭은 없습니다. 또 공감 잘하는 사람은 창의적 일수도 비판적일 수도 없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보이는 것이 있어야 창의적이고 비판적이 될 수 있죠. 그리고 그래서 거꾸로 책을 읽으면 사람이 무식하게 공감하는 대신에 날카롭게 비판 할 수 잇는 것입니다. 당장 감언이설이란 말에서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나오죠. 못 배운게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저 감정만 잘 조절하면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는 무식한 자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판단할 능력을 갖추는게 교육의 목표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는 있는데, 그걸 강요하면 그건 전체주의가 되는 겁니다.

흔히 착각하는 그 '공감'은 '이해'와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공감하면 이해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6학년2반선생님 2024.11.1808:33
학생의 공감 능력, 사회 정서를 지원하는 과목이나 교과 내용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 찬성합니다. 다만, 무언가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나가야하는 부분이 있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학생이 주신 제안의 취지를 고려할 시 교과과목을 일부 제외하고 사회정서분야 강화로 가야하는데 이 부분에 저는 적극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현실성 측면에서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제안이 늘어나야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kadgerrdjdbeksnd 2024.11.1807:58
감정공감능력을 기르기 위해
책을 읽는 교과를 개설한다는게 비효율적이고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그리고 말씀하신 효과나 내용은 이미 국어교과나 여러교과에서 다 배우고 있는 내용인것같은데요
본질을 무시한 비효율적이고 간접적인 해결책=군대식해결방식입니다
진짜 대학입시가 문제라면 문제의 본질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