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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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2028 미래 대입안에서 수능은 언제 볼 것인가

  • 2023.12.01
    2414
  • 교육주제 : 대학입시(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1) 수능 준비로 인해 고교 교육과정이 왜곡 파행되고 있음
    2028 미래대입안에 따르면 수능 응시 교과가 모두 고1, 2학년에 마치는 교과들로 구성되어 있음
    현재와 같이 고3 11월에 수능이 실시된다면 고2 하반기와 고3 교육과정은 왜곡되어 파행 운영은 현재보다 더 심화될 것임

    2) 수능성적 하나로 모든 것이 뒤바뀔 수 있는 현재 입시시스템으로 인해 재수생이 증가하여 막대한 사회적 손실이 발생함

    개선방안

    1) 수능을 고2에 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고3 11월에 보는 수능을 1년 앞당겨 고2 12월 혹은 차년도 1월에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근거로 한 대입은 고3-2학기를 모두 마친 12월~2월에 진행합니다.
    혹은 고3 여름방학을 단축하여 고3 과정을 최대한 일찍 마치고 11월~1월에 진행한다면 더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2) 수능 성적을 고2 응시 학생과 재응시 그룹을 구별하여 산출합니다.
    고2-12월에 수능을 응시하고 고3 -12월에 재응시하는 학생들이 다수 발생할 것입니다.
    대입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차년도 입시를 대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해가 거듭되고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예측가능성이 높아져 그 인원 역시 감소할 것이며, 이와 함께 고교학점제와 수능 성취평가제가 도입되어 진정한 미래대입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3) 재수를 위한 공교육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재수생을 위한 고3 교육과정에 준하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을 구축하거나 온라인학교 혹은 특수학교(Pre-College program), 평생학습인증제 등의 제도 내에서 고3 과정에 대한 추가학습이 이뤄지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고교와 대학의 교육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굳이 재수생을 위한 교육과정을 사교육이 전담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대효과

    1) 수능 시험 성적으로 한방에 역전을 기대하던 그룹이 줄어들고, 고3 교육과정 1년의 과정에 승부를 거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2) 고3 교육과정이 보다 내실있게 운영되고 학생들 역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살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에 매몰되었던 고교 현장과 고교 교육과정이 정상화될 것입니다.

    3) 대학은 고교 내신과 수능시험성적을 비교, 검증하여 고교의 내신부풀리기를 확인할 것이며, 수능을 통한 기초학력과 함께 고3 과정을 통해 역량과 태도를 확인하는 대입 전형을 설계할 것입니다.

    수능 응시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2028 대입안이 가지고 있는 여러 한계들을 보완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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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4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0508:59
수능을 1년 앞당겨 고2 12월 혹은 차년도 1월에 실시하면 고3 교육과정 정상 운영이 어렵게 됩니다. 이보다는 수시 정시를 통합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ka10014275 2023.12.0114:55
고2에서 수능보고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학생은 고3때 또 시험을 쳐서
결국 수능을 자연스럽게 2년동안 보게되지 않을까요?
괜찮은선생님 2023.12.0113:17
동의합니다
ja***** 2023.12.0112:31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