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정원 감소 시대, 교사 수 감축이 아닌 ‘교육의 질 보장’을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2025.05.19528106
- 관련지역 : 경기 > 부천시
현황 및 문제점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별 학급 수가 축소되고, 자연스럽게 교원 정원도 줄어드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의 조정’이 아닌, 교육의 본질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우려됩니다:
교육의 질 저하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줄었다고는 하나, 행정업무와 생활지도, 진로지도, 학습지원 등 교사들이 수행하는 업무는 줄지 않고 오히려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교사 수가 줄면 오히려 개별화된 교육이 어려워지고, 학생에게 돌아가는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고용불안
기간제 교사나 신규 임용 예정자들이 줄어드는 구조는 교직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젊은 교사 유입을 어렵게 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지역 간, 학교 간 격차 심화
정원이 빠르게 줄어드는 지역의 소규모 학교들은 더 큰 타격을 입게 되며, 이로 인해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개선방안
💡 제안하는 방안:
•교원 정원을 ‘학생 수 연동’이 아닌 ‘교육 수요 기반’으로 재편
학생 수가 줄더라도 돌봄, 진로·진학 지도, 심리상담, 학습지원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교원 배치 기준이 필요합니다.
•소규모 학교를 위한 특별한 지원 체계 마련
농어촌이나 도시 내 소규모 학교에 추가 인력 배치를 통해 교육격차를 줄이고,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 안 전문 인력(상담사, 진로교사, 행정지원 인력 등)의 확충
교사의 수업생활지도 업무 집중을 가능하게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 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역교육청과 학교의 자율적 인력 운용 확대
획일적인 기준이 아니라, 지역별·학교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인사 정책이 필요합니다.기대효과
1.학생 개별 맞춤 교육 강화
교사 1인당 업무 부담이 완화되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2. 교사의 교육 전문성 강화
과중한 행정·비교과 업무가 줄어들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어, 교육의 질이 향상됩니다.
3. 교직 안정성과 매력도 제고
불안정한 교원 수급 문제를 완화하여, 젊은 인재들의 교직 진출 유인을 높이고 장기적인 교사 확보가 용이해집니다.
4. 학교 간·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정원 감소에 따른 불균형 문제를 줄여, 소규모 학교나 농어촌 지역도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
단기적인 수치 조정이 아닌 미래지향적이고 탄력적인 인사 정책을 통해 공교육 시스템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총 댓글 6
2025.06.0322:55
해당 내용에 동의합니다.
2025.06.0215:49
공감합니다..!
2025.05.2622:59
공감합니다!
2025.05.2016:17
솔직히 이는 초등과 중고등이 서로 다릅니다. 초등의 경우는 거꾸로 생활지도를 분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등의 문제는 한 마디로 말해서 교사는 보모가 아니다입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는 강력한 학습 권한을 교사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지금 다큐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동네 북으로 들리는 교사의 요구, 그리고 포기한 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학교의 벌점은 결국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왜 교사가 얻어맞는지 그 이유를 낱낱이 살피면 올바르게 나라의 대들보로 교육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결국 학습이 바로 서야 합니다. 학교는 그걸 위해 있는 기관이니까요.
학습이 아닌 다른 것은 그냥 차라리 다른 기관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유럽처럼요.
핵심은 결국 학습이 바로 서야 합니다. 학교는 그걸 위해 있는 기관이니까요.
학습이 아닌 다른 것은 그냥 차라리 다른 기관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유럽처럼요.
2025.05.1922:33
동의합니다!
2025.05.1914:05
공감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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