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 학생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교사 의무 2개국 언어 사용

  • 2023.12.23
    54111
  • 교육주제 : 학생복지,인권(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교육부가 2021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다문화 초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은 0.68%이며 전체 초등학교보다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더 찾아보니 경기도 안산시의 한 초등학교는 전교생 400여명 중 95%가 중국, 러시아 등 17개국 출신 다문화 가정인데, 교장은 “학부모에게 상담을 안내하려고 교사들이 번역기로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삼중 번역을 한다”고 말한 기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선생님들께 직접 여쭤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문화 학생을 지도하시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하면 학생이 이해하고 있는 지 알 수가 없어 어렵고, 학생과 상담 등 이야기를 할 때 불편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시간이 부족하거나 여건이 안 되어 그 다문화 학생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울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학생 간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학생과 다문화 학생이 잘 소통하기 위한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개선방안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 영어와 한글이 아닌 다른 언어를 공부하여 시험 본 후, 어느 적정 수준을 나누어 자격증을 발급받은 후 교원 자격증을 따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임용고시를 볼 때 필수과목으로 넣는 방안입니다. 하지만 이 언어도 뜬금없는 언어가 아닌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하는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기대효과

    선생님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실 수 있으므로, 반에 다문화 학생이 오더라도 그 학생과 대화가 가능하여 수업참여를 더욱 할 수 있고, 학부모와 이야기할 때도 효율적이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이 없더라도 언젠가 만날 확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현재 교사라면,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교원 자격증을 취소시키고 다시 딸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지금 공부하라고 한다면 현재 교사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워 반대 의견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언어를 공부해야하는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 것이고, 다문화학생을 위해 하는 것이라 역차별이라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학생이 자신의 수업을 참여해주고, 도움을 주고 싶은 교사들이라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다시 공부할 것입니다. 또, 언어 선택 영역에 있어선 매년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다문화 학생 국적 비율을 몇 년 치 통계내서 공부하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안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도 쉽게 학교문화에 적응하거나, 학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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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0
na********* 2023.12.2713:28
다문화 학생과 가족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맞죠. 어른이 되어서도 다문화라고 본인 모국어 대학, 군대, 회사에서 쓰라고 할건가요?
정 필요하다면 지원 인력과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해야죠. 의도는 좋지만 교사와 학교가 사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과도한 생각에서 나온 제안이라 현실성은 떨어지네요.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616:49
학교의 다양한 구성원을 위한 배려의 관점에서는 온정이 담긴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신다면 많은 의견이 모아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는 교육청이나 자치구에서 자원봉사 인력이나 보조교사 제도를 운영한다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612:37
다문화 학생이 대다수인 학교에서 근무를 많이 해봤지만, 학생들이 다문화 언어를 모르는 경우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통역으로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딱히 다문화 학생을 위한 환경이 안되어 있기에 의미는 없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엄마와 베트남어로 대화를 하거나 중국출신의 엄마와 중국어로 대화는 할 수 있지만, 그게 학생의 상담에는 큰 가치가 없습니다. 또 학생의 언어를 중간에 쓰는 것은 다른 아이들에겐 방해가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있어서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결이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차라리 중국어밖에 모르는 애들을 모은다면 중국어도 아는 초등학교 교사가 가르칠 수는 있겠죠. 그게 전부입니다.
정말로 그런 학생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저는 최소한 해결하기 위해서 언어 공부를 할 것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은 의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그런 학생이 다문화 학생의 대다수입니다. 다문화 가족의 91%는 국내에서만 성장했다고 백서에는 나와 있습니다. 위의 예시는 극히 드문 9%가 몰려 있는 곳입니다.
khiy2k 2023.12.2610:11
학생이 고민하고 제안한 정책입니다.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together77 2023.12.2610:02
무엇을 위한 제안입니까...학생이 한국어를 배워야죠...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413:35
엄청난 재정 및 인력낭비입니다...
op******* 2023.12.2309:46
한국학교에서 한국어
지금도 교대 성적하향인데,
외국에 두개하는 인재가 교사를 왜하나요.;;;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307:53
학생의 고민은 좋으나 선생님이 열심히 중국어를 배웠는데 우리반 아이는 베트남 사람이면 이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차라리 발전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게 낫겠어요.
2023.12.2306:04
한국에 온 다문화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는게 논리적으로 더 맞지 않을까요?
세계 어느나라 공교육에서도 자국어가 아닌말을 교사가 습득해서 대화해야한다는건 없는일입니다
ka********* 2023.12.2301:24
월급 200주면서 너무 많은 걸 바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