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 학생

    학교 내에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 2024.04.19
    4467
  • 교육주제 : 일반(키워드 :#공부공간#학생자유)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학교 내에서 주관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나
    시험기간에 학생들끼리 공부할때
    서로 수업해주고, 모르는 문제는 서로 설명해주며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소음이 발생하며 타 학생들에게
    불가피한 피해를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유로 함께 협력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도서관에서도, 야간 자율 학습시간에도
    편하게 공부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스터디카페, 독서실과 같은 사설 공부방을 이용하면 되지만,
    소음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는 다인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균 2시간에 12000원을 지불해야하고,
    이는 학생으로써 부담이 되는 비용이기에
    결국 사설 공부방 또한 자주 이용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여러 시도를 하다 실패만을 직면하게 되고,
    학생들의 공부의지는 좌절되기까지 합니다.

    개선방안

    학교 내에 전국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혹은 학교 외 공간에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주세요.

    기대효과

    공교육, 정부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할 수 있고, 학생들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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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7
bo**** 2024.04.2020:17
매우 동의합니다.
하지만 또 학교 일과 후 공간에 대한 관리 및 책임 소재 때문에 제도적 보완과 인력충원이 있어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togethersch 2024.04.2016:47
취지는 너무 좋고 동감합니다!
다만, 학교내 일과후 시간 공부공간을 운영한다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사회 구성원 서로간 충분한 이야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khiy2k 2024.04.1917:27
좋은 의견 감사하고 동의합니다.
학교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특별실 등 여유가 있는 학교에서는 별도의 학습실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희 학교는 여분의 교실이 없어 어학실을 아침, 저녁 시간에 학습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hasunsaeng 2024.04.1910:28
협력하는 공부 문화 조성을 위한 의미있는 제안 같습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4.1910:18
학생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저도 중2 아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어나 경제에 대한 하브루타를 일주일에 두번하는데 주변 공간이 마땅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반 30명 정원에 혁신학교니 교육의 변화를 외치는 교육현장은 초등까지는 그래도 많이 바뀌었지만 중등부터는 관심도 정책도 입시라는 것에 매몰되어 참다운 학교교육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사과드리구요 앞으로 더 나은 미래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학생도 자신의 소신대로 꿈을 이루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4.1909:52
하지만 이때 소음이 발생하며 타 학생들에게
불가피한 피해를 주게 됩니다.라는 개념 자체가 사실 잘못된 것입니다.
원래 도서관은 그러라고 있는 곳입니다. 책을 읽고 서로 간에 토론을 하고 다시 발전시켜 또 책을 쓰고 원래 이런 곳이 도서관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을 보면 여전히 그 전통적인 도서관의 모습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건 문화이고, 행동습관입니다. 그러나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일수록 '남이 옆에서 떠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즉 '남이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하겠다.'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학습 습관'이 최악이라는 증거죠.
그래서 '하브루타'와 같은 개념이 잠깐 반짝이면서 들어오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뭐 '할 능력'이 되어야 하니까 바로 사라졌죠.
하지만 이건 궁극적으로 반대입니다.
또 다만 이것은 '그러한 학생'에게도 당연히 똑같은 의미가 됩니다.
어디든지 '책과 내가' 있는 곳이 곧 공부하는 곳이거든요.
백색 소음이 좋다는 이런 말들도 있지만, 사실 결국 제대로 공부를 하게 되면 혼자서든 둘이서든 '몰입'을 하게 되므로 그 영역 외의 것을 배제합니다.
학교 벤치, 길가, 운동장, 심지어 콘서트장 같은 곳에서도 가능한 것입니다.
또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방법은 많습니다. 옛날에도 필담을 주고 받기도 했죠. 그게 말보다 도움이 됩니다. 공부에는.
'형설지공'이라는 말도 있고, 삼여독서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두 가지 말 다 그저 좁은 수준의 이해로는 그 뜻에 집착하게 되므로
단순히 다른 뜻으로 착각되기 쉬우나 본래 그 말이 나오는 취지를 살펴보면 결국 '핑계대지 말고 진짜로 공부하려고 하면 다 된다.' '어디서든 언제든 가능한게 공부다'라는 뜻입니다. 공부할 곳이 없다 공부할 시간이 없다라는 사람에게 '니가 실제로는 하기 싫은 게 아니냐'라는 꾸짖음이죠.
결국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로 공부할 의지가 있는지 그것을 살펴보는 게 더 맞을 것입니다.
사실 여기에서 할 말이 없어지긴 하죠. 지금의 학교가 좀...
불곰쌤쌤 2024.04.1909:14
학생이 많은 과밀학교에서는 안되겠지만,
학생이 적어서 교실이 남는 곳에는 만들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제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