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 교원

    국공립어린이집은 유보통합시 '국공립형'으로 가야 합니다.

  • 2024.07.22
    3499
  • 교육주제 : 유아교육(키워드 :#유보 통합)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유보 통합에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의 공보육 확대를 위해 애써오신 원장님들과 보육 교직원 모두 심란하다.
    공교육의 확대라는 큰 틀에서 국공립 기관 자체를 확대해야지 줄이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이제껏 '국공립 어린이집'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공보육의 선두역할을 해 왔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국공립' 이었던 국공립 어린이집이 교사들이 교육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국공립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재고해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 통합하는 것이 유보 통합의 문제가 아니었는가?

    국공립어린이집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 전문성, 안정성, 안전성을 보장하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보 통합 계획 안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을 사립 지정형으로 분류하는 건 이와 같은 장점을 훼손하고 부모와 아이들에게 더 큰 부담과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현재와 같은 '국공립형'으로 분류 돼야 한다.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인용)

    개선방안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공립형'이 되어야 맞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 통합하는 것이 유보 통합의 문제이고, 국공립 어린이집의 설립 취지와 역사를 보아 국공립 어린이집은 국공립형이 맞고, 사립형으로 분류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본다. 국공립어린이집이 국공립형이 아니라면 유보 통합은 기존의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름만 바꾸어 재배열한 내용 없는 통합이 될 것이다.

    기대효과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0세~7세 공공의 전문성이 확대되며 기존의 국공립 어린이집 체계의 장점을 유지하여 보육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댓글 입력

0/1000

비방, 욕설, 중복글 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게시글, 상업광고 등 내용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됩니다.

총 댓글 9
지금은 없는 계정 2024.11.1917:18
국공립이 말이 국공립이지 위탁이잖아요~~대부분.
ki****** 2024.11.0522:07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정식 임용을 치르고 교육공무원이 된 공립유치원 교사의 입장은 생각해보셨을까요?
조아유조아 2024.10.0722:28
원장님 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느 학교급에서도 교장님, 교감님이라고 호칭하지 않거든요. 국공립유치원의 원장'선생님'은 교장'선생님'과 동등한 시험과 연수와 절차를 거쳐서 선발됩니다. 그러하듯 공립유치원의 '교사'와 동등한 신분을 보장받고 싶다면 유치원정교사의 자격을 획득하고, 임용고시라는 절차를 거쳐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쌤 2024.08.1301:13
공감은 하지만, 정책이 잘 다듬어지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2615:13
국공립 어린이집과 국공립 유치원 의 운영형태, 대상, 교사의 자격등 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국공립' 어린이집이라는 명칭은 변경되어야 할 부분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togethersch 2024.07.2423:01
유보통합은 정말 어려운 주제입니다. 많은 대화의 장에서 해당 내용도 논의되길 기대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2310:24
그러므로 어린이 집에 대해서 국가의 지원이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현재 인구 추이를 보면 이건 말할 것도 없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공립이라는 어떠한 틀에 갖추어서 모든 것이 일률적이 되어버린다면, 결국 이것은 현재 상태로 볼 때 학생들에게 '보육'을 '교육'으로 착각시키는 중대한 문제를 만듭니다. 사실 냉정하게 어린이집에서도 이 문제를 진짜로 문제로 삼고 제대로 구별하는 사람들도 없고. 그러므로 교육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학생들이 올바른 장치로 기능하게 그것이 절대 '일률적인 교육'이 아니라, 단편적인 자기 경험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야만 합니다. 이런 것을 머리로 생각할 정도면 이미 아이가 아니고, 그 나이에 그게 가능하면 전국 단위의 지적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제 그 경험으로 그것을 증명해야만 합니다. 즉 학생 A와 학생B의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이 최소한 각 어린이집마다는 달라야 학생들이 그걸 '교육'이라고 여기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거꾸로 국공립이라는 강력한 틀은 존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 솔직히 표준보육과정이라는 것도 봤지만,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 듣기는 좋은데, 결론을 판별할 평가는 불가능하고, 검증은 아예 시도조차 불가능한 소리입니다. 이는 명확하게 이다 아니다를 바로 구별가능한 초등이후의 교육과정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그나마 유치원도 모호한 평가이긴 하지만, 그래서 거꾸로 유치원의 경우 학문 자체가 의학적으로 연계하여 발달 중심을 최대한 꾀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영아는 유아랑 다르게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거꾸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육은 보육이고, 교육은 당연히 교육만 따지고 봐야 합니다. 이득이 되면 해야할 것이고, 손해가 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덕분에 현재는 '보육'을 '교육'이라고 강력하게 착각하는 아이들과, 심지어 엄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의 교육은 '안 다니는 애'가 할 수 없는 걸 하게 하는 것인데 말이죠.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2310:11
즉, 지금 진짜 교육학계, 나선형 교육과정이 실제로 적용되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의 과정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가 공부를 해야 하는 까닭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진짜로 이게 가장 문제라고 기초학력 전담관이 말을 하는 실정입니다. 옛날에는 '수업'듣는 이유가 '공부'하는거고 이게 필요해서라는 기본 법칙을 동의하지 않는 아이는 극소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다수의 아이들이 '몸'이 그걸 올바르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황당하게도 자기 기분 좋고, 자기가 재미있어야 그게 수업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물론 실제로 그럴 경우 아이가 공부를 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공부 자체가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고, 그것을 자기가 스스로 뛰어넘어야 그게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가 클수록 성취감도 커지고 이게
소위 말하는 흥미가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학교, 즉 '결과'는 아예 알 수조차 없고 과정은 지루하기 짝이 없으며, 상대방과 비교되기만 쉬운 학교는 공부하기에 '최악'의 환경입니다. 거기에 '아이들'은 '재미'만 찾고 있습니다. 학생은 없고 아이만 있는 겁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 학자들도 당혹스러워 합니다. 교사들은 말할 것도 없죠. 그들은 딱 선형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에게 오기까지 학생이 그래도 최소한의 정상적 과정을 거쳤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그 정상적 과정이 뭘 의미하는지를 굳이 찾거나 궁금해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말이 안되니까 당황스럽고 쇼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굳이 찾아서 내려가 보면 답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보육사를 교사라고 이야기하고, 보육을 교육으로 취급하다 보니 교육과 보육이 헷갈리면서 보육의 스트레스가 온전히 교육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보육의 기본은 스트레스가 없음이 최우선입니다. 허나 교육은 그게 아니죠. 그런데 애들이 교육과 보육을 구분을 못합니다.
그러니 여태껏 보육받아온 걸 교육이라고 착각합니다. 아무리 너네는 공부하러 학교에 왔고, 그건 사회생활 따위가 아니라고 강조해도.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2309:59
솔직히 유보통합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보육의 안정성이라는 것이 중요해 보이기는 하나, 그것이 보육된 후의 미래에 문제를 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보육은 탁아소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이걸 어린이집이라고 이름 바꿨다고 해서 그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보육이 교육에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입니다.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 받은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의 장기적인 학업 성과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하듯이, 솔직히 조기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는 부정 당하는 것이 학계의 견해입니다. 일단 그래도 '사이언스'에 실렸다면 이런 건 단순한 어디 논문하고는 달리 믿을만한 근거가 됩니다. 즉 그냥 잘 크면 그만인데, 문제는 쓸 데 없는 짓으로 실질적인 초등 교육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만 없으면 되는 시기이고, 교육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어떤 아이가 얼마나 쓸만한 사람이 되느냐는 오로지 교육만이 결정하고, 그 교육은 실제로 7살부터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과학적인 결론인데 역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역치만 낮추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억지로 정해진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스트레스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국공립이 가지는 문제는 억지로 정해진 틀을 만들고 거기에 무조건 맞춰 끼워넣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쉽게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만들죠. 아니 여자는 군대를 안 다녀와서 이해를 전혀 못하겠지만
어차피 성인이 되어도 군대에 다녀와 본 남자들은 압니다. 이렇게 정해진 생활 자체가 고통이란 사실을.
심지어 그런 생활의 댓가가 고작 10만원이라는 것은 진짜 내가 죄인이구나 싶어질 정도죠.

그리고 그러다 보니 아예 교육이란 것도 그 스트레스를 낮추는 재미만 찾게 되고 아이들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단체 활동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잘못된 법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까닭이 순전히 '교육'이 아닌데 '교육'이라고 믿어서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