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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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공공 인터넷 강의 강사 공모를 메가시티 중심의 지역화로 확대

  • 2023.11.21
    1873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현재 모든 교육과 의료체계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를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있는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5개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분산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는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교육 인프라 및 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여 지역의 인재를 수도권에 준하여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공교육의 인터넷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관이 총 3개(EBS, 강남인강, 한국교육개발원 방송통신중고)가 있습니다.(부산 인터넷 강의 제외) 그런데 이 3개가 전부 다 수도권에서 강의촬영을 하다보니, 대부분의 강사가 수도권에 재직 중인 학교 선생님으로 모집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유능한 교사들이 수도권에 집중이 되어 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할 수 있는데, 지역에 열정이 넘치는 교사가 이런 것에 참여를 하고 싶어도 강의촬영 자체가 수도권에 있다보니 이에 참여를 하고자 하는 여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접근조차 하는데 어렵습니다.

    개선방안

    각 지방의 대도시(예: 메가시티별 5개 구역)별로 인터넷 강의 강사를 모집하여, 해당 학교 학생들은 중앙의 인터넷 강의 및 해당 지방의 인터넷 강의 2가지 중에서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EBS 강의의 경우, 중앙 EBS 강의와 지방 EBS 강의로 구분하여 모집을 하고, 지방 EBS는 지방의 인프라 시설에서 강의 촬영을 하고, 생성된 강의 편집 등만 서울 본사에서 작업을 하여 EBSi 강의 플랫폼을 통하여 전국으로 송출하면 되겠습니다. 이는 9시 뉴스가 전국의 중앙 뉴스를 하고, 나중에 각 지방에 맞추어서 지방 뉴스를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방송중고 강의의 경우는 EBS보다 스케일이 작아서, 이를 EBS처럼 하기에는 부담이 되겠는데, 이 또한 강사 모집을 각 지역별로 할당하여 지역 인재를 일부 모집하는 것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예컨대, 고등학교 수학과목이 고1부터 고3까지 6개의 수학과목(예: 고등수학,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수1, 수2)이라면 그 6개를 각 5개 권역별 지역별로 선발, 즉 지역별 인재를 균등있게 고르게 선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의 촬영은 각 지역에 있는 지역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촬영합니다.
    강남인강(현재 부산광역시가 부산인강을 23년 하반기에 개통)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라 이것을 지역별로 배분하여 인재를 등용한다면 쫌 그럴 수 있지만, 실제 수강생들은 전국단위에서 듣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재원이 들어가는 것이라 이 부분도 지역인재를 일부 할당하여 등용했으면 합니다. 특히나, 현재 강남인강의 경우 교사 모집은 전국단위로 모집을 하고는 있으나 실제로는 수도권에서 촬영을 하여서 그런지 실제 강사분들은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로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 강의 촬영은 지역의 인프라 시설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럼 지역의 인터넷 강의 인프라 시설은 어떤 것을 사용하면 되나면요. 현재 각 지역의 거점학교별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하여 각 지역의 거점학교에 온라인 방송시설을 할 수 있는 방송시설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사용을 하고 있지 않는 유명무실의 시설이 있습니다.(현재 교육 개발원의 교실온닷 서비스 임) 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지방 EBS 강의(한국교육개발원 방송중고 강의, 강남인강 강의)를 사용하면 됩니다.

    두 번째로 여기에 활용되는 인재로는 지방 강사는 중앙에서 강사를 선발하는 것과 같이 각 해당 지방에서 근무하신 선생님들을 지역별로 할당하여 선발하면 됩니다. 예컨대, EBS 강사 경쟁률이 3자리수이기에 아마 지방 EBS 강사를 뽑은다고 해도 경쟁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높은 경쟁률이 존재한 만큼 강사의 질은 중앙 EBS나 지방 EBS의 강사의 질은 비슷하게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한국교육개발원 방송중고 강의 및 강남인강 강의도 마찬가지일 듯)
    이는 대학입시의 경우, 지방대학의 우수학과(예: 의대)를 지역인재 전형 선발처럼 지방 EBS 강사는 해당 지방의 교사로 충원하여, 지역 우수 교사를 육성하면 되겠습니다(단, 지역 교육청에서 선발시, 지역 교육청에서 밀어주는 교사와의 토착화로 인하여 공정성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선발은 중앙에서 하고 해당 지역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로 선발 제한).

    세 번째로는 강의강사를 위한 지원 인력 부분인데요. 이는 현재 수업연구대회 및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면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지기는 하는데, 실제로 현재 일선학교 교사에게는 이게 그리 큰 피드백이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수업혁신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1년정도 파견교사 형태로 강의강사에 대한 지원 인력팀의 팀장으로 파견을 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어느 정도 혜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이건 실제 시장에서의 사항을 봐야 할 듯) 아니면, 별도로 파견교사 선발시, 수업혁신대회 및 수업관련 공모전에서 입상한 교사 위주로 선발을 하여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불어, 해당 파견교사는 주최하는 기관(예: EBS 혹은 교육개발원)에서 초빙으로 고용하고, 실제 근무지역은 해당 지역의 교육청 반경지역 및 관할 학군으로 제한하면 실제 근무지 거리가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팀원으로는 신규교사의 경우 발령대기자가 많은데, 1~2년 발령대기자를 강의강사의 지원인력으로 같이 근무를 하게 되면, 팀장 및 강사로부터 (신규교사) 자기 자신의 수업에 대한 것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효과

    인터넷 강의 수강생의 경우, 중앙의 강사만 수강을 해야 하는데, 해당 교사가 어떤 교사인지도 모르고, 또 그 지역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이 아닌 일원화가 되어서 너무 획일적인 교육이 되고 있어서,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공교육의 강의를 잘 듣지를 않습니다. 특히나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목표로 하는 지역별 교육과정 분권화에 부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지역별로 메가시티(예: 5개 구역)로 나누어서 EBS 강의 수업을 하면, 각 지역의 학교별로 어디 학교 선생님이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다든지 혹은 이로 인하여 각 지역별로 혹은 각 학군별로 지역내 경쟁이 되면서 지역별로 선의의 경쟁이 되는 지역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학생들의 경우, 현재 중앙의 강사 선생님이 강의를 하지만 평생 지나가다가도 보지 못하는 선생님이라 큰 의미도 없고, 이로 인하여 인터넷 강의 시청에 대한 관심도 약합니다. 그렇지만 각 지역별로 강의를 하게 되면, 아이들이 인터넷 강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기 선생님이 자신의 중학교때 선생님이라든지 혹은 옆학교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어느 정도 지역내 래포가 형성되어 해당 지역 아이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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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3
ja***** 2023.11.2416:26
공감합니다.
괜찮은선생님 2023.11.2209:23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문제인것 같습니다.
togethersch 2023.11.2112:12
각 지역별로 강의를 편성 운영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각 지역별로의 교육이 양질로 평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형성되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