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대학 입시 제도 개혁을 통한 사회 개혁
- 2024.09.18105875
- 교육주제 : 대학교육(키워드 :)관련지역 : 전국
현황 및 문제점
1. 수능 중심의 입시: 수능이라는 단일 평가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평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킬러 문항과 사교육 의존: 극소수의 고난도 문제인 킬러 문항으로 인해 사교육이 만연하고, 학생들은 학교 수업보다는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3. N수생 증가: 수능 재도전을 통한 입시 경쟁 심화로 인해 N수생이 급증하고,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저해하고 있습니다.
4. 고교 서열화 심화: 특목고, 자사고 등 일부 학교에 우수 학생이 집중되면서 고교 간 서열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5. 학교 교육의 정상화 저해: 수능 준비에 매몰되어 학교 교육의 본질적인 기능인 인성 함양과 창의력 개발이 소홀히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입시 제도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입시 경쟁에 내몰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에 시달리며, 사회 전체적으로는 생산성 저하와 불평등 심화라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개선방안
1.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수능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경쟁적인 입시 분위기를 완화해야 합니다.
2. 다양한 평가 도구 도입: 수능 외에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실기 등 다양한 평가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3. 고교 교육의 다양화: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4. 사교육 의존 완화: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5. N수생 문제 해결: N수생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능 기회를 제한하고, 고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6. 고교 서열화 해소: 특목고, 자사고 등의 자율성을 제한하고,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여 고교 간 서열화를 해소해야 합니다.
* 지금까지 수많은 대입 개혁있었지만 결국에는 다 실패했습니다. 제가 제안한 방안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논의를 통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습니다.기대효과
1. 학생들의 행복 증진: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찾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사교육비 감소: 사교육 의존도가 낮아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교육 자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학교 교육의 정상화: 학교 교육이 수능 준비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4. 사회적 불평등 완화: 입시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이 완화되고,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것입니다.
5. 미래 인재 양성: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학 입시 제도 개혁은 단순히 입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신중하게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서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총 댓글 5
2024.10.0419:17
제도를 수 백 번 바꾼다한들 개선이 될까요? 학부모들이 내 자녀 보내고 싶은 학교는 따로 있는데요. 대학서열이 지워지지 않는한 어떤 평가방법을 써도 그에 맞는 사교육이 판을 칠겁니다. 불곰쌤님도 자녀를 지방 2년제보단 인서울대학 보내고 싶으시죠?
2024.09.2018:07
정말 개선되는 날이 올까요!? ㅠㅠ 조금씩 나아져가길 기대해 봅니다..!
2024.09.1921:19
참으로 어렵지만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다면 총의가 모아져 좋은 방법이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학 입시 제도가 개선이 되어 경쟁 없이 자신의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는 교육 환경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IB 교육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B 교육 평가 시스템이 앞으로 우리가 참고해야 할 평가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학 입시 제도가 개선이 되어 경쟁 없이 자신의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는 교육 환경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IB 교육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B 교육 평가 시스템이 앞으로 우리가 참고해야 할 평가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24.09.1921:15
사교육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의존도도 높아지며 사교육 경감에 대해 여러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대대적인 입시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교육경감을 이야기하며 입시제도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변화되고 복잡화되는 미래사회에서 수능중심의 일률적인 입시제도는 분명 한계가 있고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사회양극화 완화를 위해서도 입시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투자에서의 격차 심화로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 가능성이 감소하고 있죠. 일례로 소위 명문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의 재학생 다수는 국가장학금이 필요없는 학생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대도시의 구도심입니다. 아이들은 순박하고 착하지만, 마음 속 깊숙한 곳에 패배의식과 절망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더욱 심해지고 있죠. 꽤 영리한 녀석들이 자신의 삶이 교육을 통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업성취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꿈이 '편의점 알바생'입니다.(진지한 말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꿈이 많을 아이들이 자신의 더 나은 미래와 삶에 대해 꿈꾸지 않습니다. '꿈꾸지 않는 아이'를 만든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립니다.
그렇기에 가정환경, 부모의 직업과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입시제도 개선에 대한 작성자님의 제안에 동의하는 바이며, 아울러 좋은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사실 어떻게 입시제도를 바꾸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결국 풍선효과처럼 사교육의 다른 영역 개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말 모두에게 공정한 입시제도는 가능할까요? ㅠㅠ
말씀하신 사회양극화 완화를 위해서도 입시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투자에서의 격차 심화로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 가능성이 감소하고 있죠. 일례로 소위 명문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의 재학생 다수는 국가장학금이 필요없는 학생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대도시의 구도심입니다. 아이들은 순박하고 착하지만, 마음 속 깊숙한 곳에 패배의식과 절망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더욱 심해지고 있죠. 꽤 영리한 녀석들이 자신의 삶이 교육을 통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업성취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꿈이 '편의점 알바생'입니다.(진지한 말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꿈이 많을 아이들이 자신의 더 나은 미래와 삶에 대해 꿈꾸지 않습니다. '꿈꾸지 않는 아이'를 만든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립니다.
그렇기에 가정환경, 부모의 직업과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입시제도 개선에 대한 작성자님의 제안에 동의하는 바이며, 아울러 좋은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사실 어떻게 입시제도를 바꾸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결국 풍선효과처럼 사교육의 다른 영역 개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말 모두에게 공정한 입시제도는 가능할까요? ㅠㅠ
2024.09.1912:11
교육을 통해 입신양명 하는 문화가 지속되는 한 어떠한 방식으로 입시 시스템을 바꿔봐도 유의미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계층 이동을 이뤄오는 방식이 아주 익숙하며 OECD 통계에서도 리투아니아와 1, 2위를 다툴 정도로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릴수록 계층 이동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스템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왔습니다.
본능적으로 교육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한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시험 제도 바꾸는 것으로는 큰 의미 없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 수능 체제에 불만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입시 제도가 개혁된다고 사회가 개혁될 거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태 수많은 사회적-구조적 개혁을 교육계에 떠맡겨 온 거는 아닐지요? 우리 교사들에게 너무 많은 짐이 지워지고 있습니다.
P.S. SNS상에서 교사들끼리 '우리 때는 연-고대 갈 실력으로 교대 왔는데 요새는 3, 4등급 애들이 교사 된다며. 대한민국 망하겠네' 이러고 있는 판국인데 과연 쉽게 바뀔까요? ㅎㅎ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들부터 학력주의, 학벌주의 사고를 갖고 있는데 말이죠.
특히 한국의 경우,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계층 이동을 이뤄오는 방식이 아주 익숙하며 OECD 통계에서도 리투아니아와 1, 2위를 다툴 정도로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릴수록 계층 이동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스템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왔습니다.
본능적으로 교육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한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시험 제도 바꾸는 것으로는 큰 의미 없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 수능 체제에 불만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입시 제도가 개혁된다고 사회가 개혁될 거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태 수많은 사회적-구조적 개혁을 교육계에 떠맡겨 온 거는 아닐지요? 우리 교사들에게 너무 많은 짐이 지워지고 있습니다.
P.S. SNS상에서 교사들끼리 '우리 때는 연-고대 갈 실력으로 교대 왔는데 요새는 3, 4등급 애들이 교사 된다며. 대한민국 망하겠네' 이러고 있는 판국인데 과연 쉽게 바뀔까요? ㅎㅎ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들부터 학력주의, 학벌주의 사고를 갖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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