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컴퓨터와 같은 정보화기기 구매 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 (나라장터 너무 비싸요)
- 2024.12.11469225
- 교육주제 : 교육행정(키워드 :)관련지역 : 전국
현황 및 문제점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에서는 컴퓨터나 노트북을 너무 비싸게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라장터나 지역의 컴퓨터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픈마켓과 비교하면 가격이 두 배나 비싼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당장 학교에서 구매하는 데스크탑 사양을 보세요. 인텔 12세대 달아놓고 80만원, 100만원 합니다.
오픈마켓에서는 12세대는 구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구형 모델이에요. 훨씬 더 좋은 사양으로 조립컴 사이트에서는 50만원으로 삽니다.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꼭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개선방안
1. 나라장터가 아닌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정보화기기를 최저가로 구매하는 문화, 정책을 장려해야합니다. 특히 코이아세일페스타 기간을 활용하면 평소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이 기간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2. 구매권자(정보부장 또는 행정실)가 기본적인 컴퓨터 사양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인텔 i5-14400이 뭘 의미하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필요에 따른 사양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교무실에 비치되는 데스크탑은 사양이 좀 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3. 정보 부문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행정직원 배치를 제안합니다. 기존의 교사는 위 1, 2번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특히, 각종 정보업무는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교사가 아닌 정보부서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직 공무원이 각 학교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간단한 A/S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 항시 배치도 필요합니다.기대효과
- 정보 관련 예산을 대폭 아낄 수 있습니다(정말 컴퓨터 구입비만 최소 40% 이상 절감합니다....).
- 용도에 적합한 정보화기기를 구비할 수 있습니다.
-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 외부 시설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총 댓글 9
2024.12.1817:44
많은 부분을 고민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세부 구매 내용 공개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4.12.1714:04
기종과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2024.12.1708:38
올해도 컴퓨터 산 교사입니다. 이걸 왜 제가 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양도 모르는데 꾸역꾸역 억지로 공부해가면서 사려다보니 막눈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어처구니없는 가격이었습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 같은 사양인데 오픈마켓 두배가 넘던데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024.12.1402:34
현재 전산직이 배치가 안된상황이고
앞으로 배치를 안할겁니다
왜냐하면 교사가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행정실일을 대신 해주기 때문입니다
행정실이 전산일을 모르니까
수업하고 교육하는 교사가 억지로 공부해서
전산설비 일을 하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이치에 맞나요??
이거도 위에 드러난 매뉴얼, 가이드라인 장난질
의 실체입니다
학교 행정의 대부분은 교사가 하고 있고
행정실은 극히 일부분만 담당하고 있는거
이거 공공연한 사실이고
개선필요합니다
앞으로 배치를 안할겁니다
왜냐하면 교사가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행정실일을 대신 해주기 때문입니다
행정실이 전산일을 모르니까
수업하고 교육하는 교사가 억지로 공부해서
전산설비 일을 하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이치에 맞나요??
이거도 위에 드러난 매뉴얼, 가이드라인 장난질
의 실체입니다
학교 행정의 대부분은 교사가 하고 있고
행정실은 극히 일부분만 담당하고 있는거
이거 공공연한 사실이고
개선필요합니다
2024.12.1223:35
행정직원으로서 의견을 올려봅니다.. 현재「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나라장터에 물건이 있으면 나라장터에서 거의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나라장터에 없는 물건은 학교장이 멋대로 업체 데려와서 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행정직원은 힘이 없어서 막기도 어렵구요.. 교장이 비리를 저질러도 신고가 불가능한 시스템이죠. 교장을 신고해도 감사 타겟은 행정실이고 징계도 행정실 말단직원에 때리니까요. 조달 의무구매 없애면 수의계약체결제한여부 확인을 하더라도 학교장 맘대로 특정 업체 퍼주는게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교장의 계약 간섭을 막으면 또 과거처럼 행정실장이 해먹을것같으니 하.. 이래서 조달 구매 의무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보업무는 교사 업무가 아닌 것을 저도 동의하지만, '전산직'을 따로 채용하여 배치하여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직도 전산업무 몰라요,, 아무쪼록 학교에 해당 기술직도 추가 배치되어 전직원 업무경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업무는 교사 업무가 아닌 것을 저도 동의하지만, '전산직'을 따로 채용하여 배치하여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직도 전산업무 몰라요,, 아무쪼록 학교에 해당 기술직도 추가 배치되어 전직원 업무경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12.1221:11
진짜 문제입니다. 왜 더 비싼 값을 주고 사야 하는지 자체가 이해되지 않네요. 국가 세금이 이런 식으로 새어나가지 않았음 합니다.
2024.12.1210:17
학교뿐만 아니라 많은 공공기관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장터를 통한 구매가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글쓴이님께서 제시하신 개선 방안들은 매우 합리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보 부문 전담 행정직원 배치를 통해 A/S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더 많은 학교들이 예산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12.1113:08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실 많은 교직 관련 사람들이 정보기기에 매우 무지합니다. 결국 내가 조금 더 잘 아니까 보이는 불만일 뿐인 거죠. 이런 것이 바뀌려면 결국 이러한 전분 '분야'가 생기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심지어 어린아이가 해도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야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이야 관심을 가지니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교사나 행정실에 대고 정보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쌓자고 하면서 귀찮게 굴면 그런데도 좋다고 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게 핵심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상위 기관에서 분야를 만들고 한꺼번에 추진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면 항상 "좋은게 좋은 거지" "우리가 남이가"가 붙는 건 이 나라 전통이라서 또 문제가 되죠.
가장 좋은 방법은 상위 기관에서 분야를 만들고 한꺼번에 추진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면 항상 "좋은게 좋은 거지" "우리가 남이가"가 붙는 건 이 나라 전통이라서 또 문제가 되죠.
2024.12.1111:50
매우 동의합니다. 정보화 기기를 잘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너무 바가지라는 생각도 들고 감가상각이 많은게 전자제품인데...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방, 욕설, 중복글 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게시글, 상업광고 등 내용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