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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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학기 초 공문 없는 달(주간) 운영이 아닌, 핵심 공문 발송의 달(주간)운영 요청

  • 2024.12.26
    4857
  • 교육주제 : 학교 행정업무 경감(키워드 :#학교행정업무경감#공문없는달#핵심공문)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학교에서 업무분장이 진행되며, 부장 및 희망업무에 대한 수요를 받고 있어서 내년 학기초를 그리며 제안하나 드립니다.

    1. 현재 각 시도교육청별 3월을 공문없는 달 또는 공문없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한 좋은 방법으로 생각이 되었지만 현실은 2월 말일과 4월 초일에 엄청난 예약 공문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2. 하나의 예를 들자면(더 다양한 문제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4월이 과학의 달이니 관련 대회들이 있다에 과학전람회나 발명품 경진대회 동아리발표대회 같은 것들이 공문으로 오지 않다가 4월1일에 무더기로 예약발송되어 옵니다. 사이클을 아는 분들은 어차피 이때 할것이라는 걸 알지만

    보통 학부모님이나 갓 관심을 가지고 첫 출전하는 학생들은
    공문 도착 후 홈페이지 게재 등을 거치면 2주만에
    4월 중순에서 4월말에 계획된 예선 참가를 위한 모든 것을 해내야 합니다.

    3. 위 예시는 아주 단편적인 예시지만 공문없는 달 또는 주간이 겉보기로만 그럴싸하게 운영되고 부작용이 있음을 나타냅니다(당연히 공문총량 줄여야 하는 건 알지만 현실적 여건 고려해 그건 이 제안에서 제외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런 요식적인 공문없는 주간/달 운영이 아닌
    핵심 공문 발송의 달(주간)을 운영할 것을 요청합니다.

    개선방안

    1. 3월에는 업체 홍보나 연구회 홍보 등의 소모성 공문이 아닌
    연간 교육업무를 위한 핵심 기본 계획 및 세부계획 송부(가령 위 사례로 보면 2025년 학생 과학대회 기본운영계획 딱 1개)

    2. 교육부 및 교육청 정책 및 핵심전달 정책 관련 공문
    인사(선발/파견/휴직 등) 관련 핵심 공문 등

    교사의 1년 살이에 꼭 필요한 공문이 3월에 집중하여 들어오도록 하여
    3월은 공문 없는 달이 아니라
    3월에 오는 공문은 꼭 읽어봐야 해! 라는 문화로 바꾸기

    기대효과

    1. 공문 없는 달(3월) 및 주간 운영의 비효율성 극복

    2. 교육부/교육청이 강조하는 핵심 공문에 대한 현장 전달성 향상

    3. 2월말 4월초 교원에게 갑작스레 쌓이는 행정 업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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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7
togethersch 2025.01.0216:04
현실적인 제안에 동의합니다!
kadgerrdjdbeksnd 2024.12.2619:54
애초에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사업도 너무 많습니다
수업이나 교육은 항상 뒷전입니다...

학교라는 차의 운전자에게
운전하지말고
타이어를 친환경으로
한땀한땀 갈대를 짜서 만들어서 달라고 합니다

그냥 고무로 달면 제일 좋은데

무슨 영문인지 누구를 위한건지
비효율적이고 쓸모없는 방식으로 일하라고합니다

그래놓고 차가 안굴러가면
운전자탓을 합니다
맥스보이 2024.12.2610:42
찬성합니다
khiy2k 2024.12.2609:44
공문을 줄이고 소모적인 사업을 폐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없어지는 업무 없이 새로운 업무만 보태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le******* 2024.12.2609:37
3월만은 🙏 공감합니다 !!
지금은 없는 계정 2024.12.2609:34
공감합니다
ke**** 2024.12.2609:20
좋은 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