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교장 교감 직책 통합
- 2023.11.296664119
- 교육주제 : 교육행정(키워드 :)관련지역 : 서울 > 광진구
현황 및 문제점
'교사평가제도에 대한 중학교 교사의 인식도와 개선 방안 연구 (강소인, 2005)'를 비롯한 여러 한국 교육현장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한국 학교의 행정과 인사평가제도에 있습니다. 특히 더 개선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보다 일정 조건에 따른 점수를 따서 승진하는 것에 교사들이 집중하게 만드는 구조적 문제가 매우 큽니다. 한국 교육행정 문제점의 중심은 '교장'이라는 직책으로, 현재도 상당히 권위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특히 견제받지 않은 막강한 행정적 권한과 인사권으로 일부 학교에서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니는 학교를 비롯해, 많은 학교의 교장선생님들은 학교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나서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현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 교장의 권력이 지나치게 크고, 많은 교사들이 직접적인 학생 교육에서 벗어나 행정 직책으로 승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크게 우려됩니다.
전통적인 교육에서는 마치 대통령과 국무총리처럼 교장이 학교의 수장으로, 대외 활동에 집중하고 교감이 내부활동과 학생 개개인에 더 집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으로 인해 학교의 규모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몇 십명에서 몇 백명 규모의 학교에 수장 역할을 하는 사람이 두 명이나 있다는 점은 행정적인 비효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업무가 말단행정과 평교사들에 의해 처리되는 현 세태에서, 훈화말씀이나 순찰, 연설 등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간소화하면 한 사람으로도 충분히 학교를 이끌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교육현장에서 인력과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소년 가정의 교육을 지원하거나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더 중요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개선방안
교장 교감 직책 통합기대효과
교장 교감의 직책을 통합하면 크게 학교 외부적, 내부적 업무를 나누었던 기존의 이원적인 구분이 사라지며 통합된 교장이 학교 내부의 상황과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교장 교감 통합으로 인력과 예산이 풀리며 현재 교권침해 등으로 교사의 인기가 하락하며 교사 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경험을 갖춘 귀중한 인력을 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교장 교감 통합으로 인해 발생한 행정 간소화를 통해 절약한 예산을 결식아동 복지, 소년가장 교육 지원, 산간오지지역의 교육시설 개선 등 더 취약한 교육부문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총 댓글 19
2023.12.2311:03
법으로 규정된 부분입니다. 교장은 통할이고, 교감은 장리입니다. 지역 기관장을 보더라도, 학교는 교장과 교감이 필요하며, 유치원에는 원장과 원감이 필요합니다.
2023.12.0115:47
작은 소규모 학교에서는 통합에 대해서 논의가 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12.0110:03
공감하는 정책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11월 근무일수 22일 중 교장의 출장 일수가 2/3입니다. 교사의 출장은 공문으로만 가능한데, 교장은 공문이 없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교장의 업무가 학교 통활인데, 실제적으로는 교감 선에서 모든 것이 이뤄집니다. 그런 것이 교장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먄 교감 자신도 교장이 되었을때 그러한 예우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학교현장에 굳이 관리자가 2명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중등 6학급 규모 작은 학교에 교감, 교장이 다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3학급 이하는 교감이 없습니다. 3학급 - 6학급-9학급 -12하급 ...이렇게 순차적으로 관리자를 1명으로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공문을 통해 학교현장의 반응(설문조사)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교장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교육부에서 공문을 통해 학교현장의 반응(설문조사)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교장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023.12.0105:54
동의합니다
2023.11.3010:34
동의합니다.
2023.11.2915:33
교감과 교장이라는 이원적 구분은 생활지도적인 면에서보다 행정적인 면에서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3.11.2913:56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읍면단위 작은 학교에서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학생 수에 따라 교감이 두 명인 학교도 있는 것처럼, 작은 학교는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별개의 문제로, 승진을 위하는 일이 곧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이 높이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승진제도의 개선은 필요하다 봅니다.
별개의 문제로, 승진을 위하는 일이 곧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이 높이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승진제도의 개선은 필요하다 봅니다.
2023.11.2913:18
고민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3.11.2913:10
일정규모 이상의 학교에서의 통합은 과로사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교생 200명 이하의 학교에서의 통합은 고려할 필요도 있겠지요.
2023.11.2913:02
절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2023.11.2912:45
동의합니다.
2023.11.2912:37
동의합니다
2023.11.2912:03
결재권이 없는 상태에서 교감선생님이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교감 선생님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가끔 교감선생님과 내린 협의결과와 학교 최종 운영 방침이 바뀌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협의에 참여하고 결정까지 내리는 것이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교감선생님의 의사소통 스트레스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2023.11.2911:51
관리자 일이 너무 과중될 것 같습니다..
2023.11.2911:34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은 각각 업무가 많은 분들이랍니다.
따로 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따로 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3.11.2911:27
동의합니다.
2023.11.2911:22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부서를 통합하는 문제 만큼이나 다양한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통합한다는 것은 어차피 한 자리를 없애고 나머지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통합한다는 것은 어차피 한 자리를 없애고 나머지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3.11.2911:10
개선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2023.11.2910:54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업무가 분할되어있으므로, 교장,교감선생님의 업무가 과중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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