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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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장학금 주면서 교사-학생 멘토링하는거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 2023.12.05
    4605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복권기금이나 삼성장학금 신청하면 교사-학생 멘토링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다른 장학금 단체들도 멘토링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져서 이제는 멘토링 관계가 없으면 장학금을 신청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취지는 잘 이해합니다만 교사들이 장학금 단체에서 요구하는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학생과 좋은 관계로 1년 이상 지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장학금이 교사 본인이 전적으로 추천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보니 그렇겠죠.
    복권기금 같은 경우는 담임교사가 바뀌었는데도 멘토링 교사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멘토링은 교사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학생 본인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이 어려운 학생이다보니 성향이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학생들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하면 서로 상처 받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교사와 학생이 공감대 형성이 안되어 있을 때는 멘토링 활동이 더욱 어렵게 진행됩니다.
    마지못해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지요.

    금전적인 지원만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서 생겼을 멘토링 제도이겠지만
    금전적인 지원만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선방안

    장학금 지원 시 교사-학생 멘토링 제도를 요구하지 말아주십시요.

    기대효과

    교사-학생 간의 불편한 상황들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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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괜찮은선생님 2023.12.1114:02
교사를 거치지 않고 실제로 필요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장학금지급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hiy2k 2023.12.0609:25
꼭 필요할 수도 있지만 교사의 업무 부담으로 다가오지 안았으면 합니다.
2023.12.0604:58
장학금 주는 기관에서 선을 넘은거 같아요
정 그렇게 주고 싶으면 본인들이 직접 하는게 맞지 교사를 이용해서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0603:41
장학금을 받아서 생활비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발생한 문제라고 봅니다. 어려운 가정에 돈이 지급되다 보니 쓰일 곳은 많고 돈은 부족하다 보니 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쓰이기 보다는 생계가 우선이 되기도 합니다.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db******** 2023.12.0520:29
교사-학생간 멘토링을 하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예산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측면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