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학교내 인력부족을 인력 재배치를 통한 방법으로 활용하면 어떤가요: 사범대(교대) 대학생으로 활용하면 어떤가요?
- 2023.12.09459159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관련지역 : 전국
현황 및 문제점
현재 학교에서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인력은 최상위층 위주의 인력이 아니고 멘토정도의 인력이 있으면 됩니다(고3 학생정도의 학급 반장정도?). 예컨데, 신규교사와 같은 교사정도의 능력은 아니지만 학생들보다는 쫌 더 우수할 정도의 인력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누군가의 눈에는 이런 일들은 당연히 교사가 해야지, 혹은 이정도야 큰일도 아니지 않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소소한 일들을 모으면 그 일은 정말로 너무나도 많습니다. 간혹 5월중에 교생실습 예비교사가 오면 이런 소소한 일들을 부탁하면 업무처리에서 숨통이 트이긴 하는데, 4주중에 앞에 1주일과 뒤에 1주일을 제외하고 보면 결국 1주일 남짓만 좋고는 결국 업무에 시달리는게 똑같아집니다. 교사의 과도한 업무처리(일명: 잡무) 해결이 시급합니다.개선방안
학교밖인 대학교(사범대학) 및 취업준비 시장에서는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학교안에서는 인력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이를 위하여 인근 대학과 연계된 네트워크를 통하여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 1, 2, 3학년의 학생들이 인근의 일선학교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하는 길을 열어주면 이는 인력의 비대칭 배치를 균등하게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큰틀에서 제도를 바뀌자는 것은 아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교육청 혹은 교육부 정책에서 관점만 바꾸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청과 교육부는 이런 틀만 마련해 주고 홍보만 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 활용되고 있는 대학생 멘토링 제도입니다. 각 사범대(교육대) 대학생(대1~대4)이 학교의 오후 시간 혹은 평일의 1일정도를 출근하는 형태의 아르바이트입니다. 대학생별로 시간표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1개 요일이 통으로 공강일 수 있고, 아니면 오후 시간에 공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많은 대학생들이 학기중에 아르바이트 혹은 인턴실습을 하고 있으나, 사범대학생에게는 그리 많은 기회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르바이트 혹은 인턴과정을 제공한다면 이는 양질의 근무조건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아마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이것 예전에 실행했다가 축소된 제도임을 아실 꺼에요. 일명 대학생 멘토링 제도라고..
저는 이 제도를 관점을 다르게 하면 양질의 제도로 변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학교 현장의 교사가 직접 대학교에 가서 본인의 학교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대학생을 추천을 통하여 멘토링으로 추천(각 고등학교로 가는 입학사정관 제도의 역과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이 교사가 어떻게 대학교에? 그리고 그 대학생이 어떤 대학생인줄 알고? 라는 의문이 드실꺼에요.
그러면 만약 현직교사가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문을 표면적으로 열어주어서 각 일선 학교에 1~2명 혹은 0.5명(2년에 1번) 정도로 현직교사가 (겸직)대학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열어준다면.....먼저 대학교 교수들도 본인의 강의시수가 약간이나마 적어지기에 좋아할 것이고, 이 자리를 현직 교사가 자리를 채우는 것입니다. 특히나 사범대학(교육대학) 교직실무, 교실실습(이론) 과목은 교수들이 지도하기에는 정말이지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목을 현직교사가 지도를 하면 교수들도 반가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직교사가 1학기 혹은 1년간 지도하면서 본인의 학교에 적합하다고 하는 대학생을 추천하여 본인학교의 대학생 멘토링으로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당연 이게 좋은 기능을 한다면 대학교에게도 일선학교와 네트워크가 되어 있어서 대학교 4학년때 교생실습을 부탁할려고 이학교, 저학교를 다니면서 부탁을 하는 어려움도 어느정도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 대학에서도 교직실무나 교생실습(이론), 수업관련 과목시수가 은근히 많아서 서로 꺼려하고, 막상 맡은다고 해도 발표수업이라고 하면서 한학기 내내 흐지부지한 수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에요. 그런다고 주변 지인들을 통해 알아봐도 구하기도 힘들고 양질의 교사를 찾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중에서 시간강사를 위한 최소한의 학위인 석사학위 혹은 박사 수료가 필요한데, 이를 갖춘 졸업생이 대학의 인근에 거주하는 경우가 드물고, 그런다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는 재학생은 그 인원이 적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논문작성을 위해서 시간이 부족하기에 시간강사를 맡기를 꺼려합니다.
그렇다면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은 이 2사항을 연결만 해주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교육부는 학기말에 각 사범대학 소속 대학교로 교직관련 및 단위학교 수업에 대한 필요한 강사수여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각 대학의 시간강사 채용 공고문을 수합하여, 일선 교육청에 배포하면, 각 교육청은 교육청 게시판에 안내를 하여 일선학교 교사가 이를 보고 신청토록 하고, 채용유무는 각 대학교 소속 사범대학에서 채용하여 겸직토록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각 일선학교에서 유동적 인력 확보를 위해 학기말 혹은 학기초에 기간제 인력풀을 통하여 인력충원 방식을 대학교에서 시간강사 인력채용에 그대로 적용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교육부는 각 학교에 일선학교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통해 우수한 교사가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우수교사가 겸직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고 하여서, 요즘 우수교사 양성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f. 현재 우수교사 양성에 대한 활성화라고는 하지만, 막상 일선학교현장에서는 피부로 느끼는 제도가 없습니다.(현재: 수업연구대회를 활성화라고는 하지만, 현재 연구대회는 기존에 있는 연구대회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 외에는 변화된 것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기대효과
각 대학의 어려움은 일선학교 교사가 채워주고, 일선학교의 어려움은 대학생들이 채워주면서 인력의 재배치를 통한 비대칭 구조가 어느정도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에서는 교직실무, 교생실습이론, 교수학습 관련으로 본인의 전공과는 동떨어진 교과를 지도해야 하는 어려움과 대학교수의 수업시수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강사에 대한 인력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 교사들이 대학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좀 더 활짝 열어줌으로써, 일정수준의 능력만 갖춘다면 시간강사로서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교사가 대학 시강강사로 접근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는 것으로 교직경력 몇년 이상이면 시간강사 가능 혹은 교직경력 몇년과 석사학위이면 가능, 예: 교직경력 5년이상 / 석사학위 소지시: 교육경력 3년 이상)
대학생에게는 좀더 양질의 교직관련 실무와 이와 관련된 수업에 대한 지식을 교육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먼저 형성된 네트워크로 인하여 대학 4학년때 교생실습학교 선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 멘토링제도를 통해 양질의 인턴실습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직에서 근무한 교사를 통해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지식이 막상 대학교랑 연계가 되지 않고 동떨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실생활 및 초중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내용을 직접 현직 교사로부터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능력있는 교사가 시간강사로 대학강의를 할 수 있다는 홍보를 통하여 수업을 잘하는 우수한 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업을 잘하는 우수교사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일부 우수교사가 공직에 겸직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적은데, 겸직의 기회 확대로 대학과 일선학교간의 교류 확대 증대.
또한, 만약에 대학에서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대학의 시간강사로 근무하면서 대학에서도 수업을 잘하는 기술을 통해 전파한다면 수업은 기술의 하나인데, 대학교 교수들도 이를 통해 본인의 전공을 대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지도할 수 있어서 수업을 잘하는 대학교육 활성화 제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됨.
cf. 추후 시간강사의 계약기간은 시범활동을 통해서 1학기에서 1년 혹은 2년정도를 통해서 안정적인 계약기간 확보 필요.(사유: 단기계약조건은 오히려 악영향으로 교육청에서 하는 일반적인 교육활동 사업이 대체적으로 1년)
cf. 시간강사 채용방식은 시범활동을 통해 정해지면 되겠지만, 대학의 채용에 대한 업무경감을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선발 후 배치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아니면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선발할 수도 있겠습니다.
총 댓글 9
2023.12.1819:15
우선 실무사, 행정원들부터 없애야 교육학과 졸업한 분들을 교육계에서 쓸 수 있겠죠. 정치적인 이유로 인재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 못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2023.12.1122:45
공감합니다
2023.12.1114:30
필요하다면 교원'양성'과정에서 포함시켜야 합니다. 다만, 수련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23.12.1111:38
동의합니다.
2023.12.1111:33
사대(교대)생 출신의 임용대기자와 학교에 와서 업무를 배우면서 학교 행정에 대해 숙지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업무에 대한 적응 속도도 일반 실무사들에 비해 무척 빠를 것 같고요.
다만 업무를 하다가 교직 발령을 받는 경우는 새로운 사람을 다시 채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들만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업무에 대한 적응 속도도 일반 실무사들에 비해 무척 빠를 것 같고요.
다만 업무를 하다가 교직 발령을 받는 경우는 새로운 사람을 다시 채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들만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2023.12.1110:14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등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사례들의 정책연구를 통해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12.0921:09
대학생들을 쓸만하게 교육시키는 그 자체가 또 교사의 일이 되어버릴 것 같은 우려가 듭니다.
2023.12.0921:02
멘토 등 채용기준이 교대, 사대 등 교원자격증이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상은 그냥 컴퓨터과만 나와도 학교 1년 계약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2023.12.0918:33
반대합니다. 학교 내에서 업무 경감을 위해서는 숙련된 인력이 필요합니다. 기간제를 채용할 때, 임용대기 중인 합격생과 20년 일하신 뒤 명퇴한 교사 중 어느 쪽이 학교에서 더 업무를 잘해내실 지는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특히 과중하게 부여되는 담임업무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같은 교사가 아니고선 어렵습니다. 적재적소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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