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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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고3 학생들 전체 생리결석, 창의체험활동 신청 실태조사가 필요합니다.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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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지역 : 전북 > 전체
  •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수능이 끝나고 고 3학생들은 교실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도교사들이 학급에 들어오지 않고,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가 담임교사가 12시쯤 끝내주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조차 학교는 싫어서 3주간에 해당하는 수업을 단체로 생리결석과 창의체험활동, 강의학습 신청서를 쓰라고 시켜 졸업도 하기 전에 고3 교육과정을 종결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지각하는 학생들에게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며 꾸짖던 분들이, 학생이 귀찮아서 학교 주도하에 교육부 또는 교육청 허가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린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교사들을 존경과 신뢰로서 대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창의체험활동을 신청을 하면서 담임교사에게 창의체험활동 일수만큼 학교에 나와야 한다고 해서 , 속으로 공결인데 왜 나와라고 하시지 하면서 농담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농담을 하실 분은 아니어서 선생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어서 학교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합법적으로 창의체험을 한 이유로 다른 학생들이 나오지 않는데, 창의체험활동을 미리 사용한 학생은 학교에서 나와 교실에 방치되어야 한다니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들을 위한 교육활동 즉 해당 교사가 들어오서 함께 있기라도 하면 다행입니다. 교실에 방치될 학생들, 그 시간동안 시간고문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학부모들은 이런 계획을 전혀 몰랐습니다. 사전에 학부모의 의견을 수렵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와같이 파행적으로 학교 운영이 계속된다면 이보다 더 큰 교육과정도 학교는 수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학교는 많은 교육과정을 임의대로 생략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결코 공교육은 살아날 수 없습니다.

    또한 학교는 지식전달을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민주시민의 자세, 단체활동을 하며 협력과 조화로운 세계관을 갖추고 잠재역량을 발굴하며 참다운 인간적인 면모를 갖추는데 학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옳은 것을 가르치고 올바른 일을 실천하고, 공익정신을 가르치는 그런 공간이자 기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화고 학교가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학습권을 짓밟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사실, 이를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사실 부유한 집안의 고3 수험생들은 부모님과 해외견문을 넓히기 위해 해외여행 또는 어학연수와 같은 일로 창의체험을 이때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엔 스스로 자신들의 수업을 선태하고 실천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 3100만의 평균 소득의 부모님들은 둔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과 학습권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가정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 따뜻하게 식사라도 하고 올 수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이 시기에 제공하지 않는 급식비 사용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 시기에 교육과정에 쓰일 예산에 대해 교육청은 실태조사하여 이 비용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학생을 위해 쓰여질 비용이 다른 데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기능을 이런 식으로 저급화를 하고 있다면 학생들이 굳이 학교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사교육으로 지식습득하면 되니까요.

    개선방안

    1. 각 지역의 해당 교육청 관계자가 고등학교 실태를 파악하여 지도점검해야 합니다.

    2. 학생과 학부모에게 수능이후 수업시간 활용방법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를 토대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해야 합니다.

    3. 학교장, 교사들 맘대로 일방적으로 교육과정을 결정하는 일을 막아야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않도록 학교에 수능 이후 교육활동 전개
    에 대해하여 교육청에 보고하도록 해야 합니다.

    4. 이 시기에 고3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사용애 대한 보고를 받아야 합니다.

    5. 이와 같은 부조리를 일삼은 학교에 대해 불이익과 해당 학교 운영자와 담자 교사에게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운영에 대한 계획에 대한 보고를 교육청에 하도록 해야 합니다.

    기대효과

    1. 공교육이 올바로 갈 수 있습니다. 지식전달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공익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습니다.

    2. 학생들의 권리,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3. 급식비를 비롯한 교육 재정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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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sp********** 2025.12.1322:51
학생들은 다 마음이 풀어져 있고, 수업을 등한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져서, 학교 선생님들도 이 시기가 참 어렵고 난감하실 거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가 대다수라고 알고 있어요. 입시가 끝난 시점부터 졸업때까지 아이들이 성실하게 잘 학창시절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노력해야 할 일 같습니다.
khiy2k 2025.12.0915:30
말씀하신 내용은 현재 한국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가장 난제로 꼽히는 부분입니다.
특히 고3 담임‧부장 선생님들이 수능 이후 시기에 매년 반복적으로 겪는 고민이기도 하고요.
부모님의 동의로 제출되는 체험학습은 단순 출결 문제가 아니라, 학교가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대학을 안 가는 학생, 이미 합격한 학생, 면접 또는 자격증을 원하는 학생 등 개인별 상황과 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강제력 없이 통일된 교육 활동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상 생활기록부와 성적을 대입에 반영시킬 수 있다면 모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모님의 걱정어린 시선을 잘 알고 있기에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whwndtjs000 2025.12.0911:27
고3 2학기에 열심히 수업한다고 민원 듣는 마당에 수능 이후 수업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면...

고3 2학기에도 애들 수능 대비 시켜주겠다고 기출문제 설명해주다가 교원평가에서 각종 비난과 욕설을 받은 입장에서 이 글을 보니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교사들은 수업해도 욕먹고 수업 안해도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realpdgy 2025.12.0613:16
교권이 수능 끝난 고3들 대상으로 수업 강제로 듣게 할만큼 강하지가 않습니다. 평가 끝나면 애들 벌써 말 안듣고 막 나가죠.
그래서 있는 제도 최대한 활용해서 애들 편의 봐주고 수능 이후에 별도 전형 각자 준비하거나 개인 일정에 따라 할 일 하도록 하는 겁니다.
정작 수능 끝난 고3들은 쉬거나 자기 일정에 따라 움직이고 싶지 교육 프로그램 돌리면 거부감, 반발 심합니다.
게다가 거의 자기가 성인 다 됐다고 생각하는 애들인데 이때부터는 강제로 학습시킨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교실 들어가서 수업 해봐야 대다수가 듣지도 않고 눈총이나 줄텐데 뭘 해줄 게 없습니다.
더 이상 수업할 수 있는 아무 권위도 없는데 어떻게 수업을 하나요?
togethersch 2025.12.0608:09
시도교육청별로 다르긴 하지만 고3 수능 이후 수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학생들이 방치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