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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4
포로로리 2025.11.0212:01
디지털 전환 교육은 기술 도입보다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학습자의 발달 단계와 학교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imHJoo 2024.05.0909:16
좋은 말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책도 눈여겨 보겠습니다. :)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5.0901:22
일단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사실 몇 번 들어는 봤는데 본 적은 없네요. 모든 이러한 행위에 대한 일반론이 똑같이 적용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도구가 아니라 도구를 사용하는 본질에 얼마나 다가서냐일 것입니다. 종이책이던 전자책이던 결국 그 목적에 도달하게 된다면 방법이나 세세한 차이는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디지털 교육이 가지는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디지털 교육이라고 하면 두가지인데 지금 말하는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매체를 이용한 교육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의미의 디지털의 핵심은 결국 축적과 다양성일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 핵심을 꿰뚫는 단어는 '일관성'입니다.
디지털 세상의 굉장히 다양한 정보를 얼마나 '목적'에 맞게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추려내고, 연결시키느냐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책, 특히 종이책의 경우 애초에 이 일관성 자체가 가장 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 일관성을 심지어 몰라도, 일정부분 이상 그것이 확보가 되지만
디지털은 내가 그 일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예 나아갈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개념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죠. 요즘은 또 이상하게 '잘못된 배려'같은 것이 끼어들고 있는데 본질은 그게 아니죠. 디지털 리터러시란 정보를 찾고 조합하여 판단을 하는 것을 중점으로 둔 개념입니다. 본래 정보 리터러시와 컴퓨터 리터러시로 나누어져 있던 것이 합쳐진 것 같더군요.
두 리터러시의 핵심이 바로 목적지향이라는 것에서 연결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중점으로 삼는 디지털 교육이라면
결국 역설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탐색하는 것은 그 본질적 목표에 위반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이러한 일관성의 확보가 과연 디지털 교육안에서 어린 나이부터 쉽게 가능할 것인지 이것이 의문으로 남게 됩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내가 목적에 맞게 선별할 능력이 가장 먼저 요구되는데, 선별할 일관성을 얼마나 잘 갖추느냐가 결국 핵심인것이죠.
결국 이것부터 찾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togethersch 2024.05.0821:20
잘 읽었습니다 작성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