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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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 주십시오.

  • 2023.12.27
    41113
  • 교육주제 : 교육행정(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학급당 학생수는 그대로 둔 채, 출생률이 줄어서 교사를 감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학교의 학생은 과거의 학생들과 다릅니다.
    학생 한 명 한 명 꼼꼼하고 세심한 관리를 요합니다.
    그런데 과거와 같은 학급당 학생 수로는 교사가 다 관리하기 힘듭니다.
    학생들끼리도 작은 교실에서 서로의 공간을 침범해서 생활해야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교사 1인당 수업 시수가 21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또 감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학생들끼리 학폭이나 생활지도를 하다보면 수업 준비는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도, 교사에게도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개선방안

    전국 학교와 학생수로 평균을 내지 말고, 지역별로, 학교별로 평균을 내서 실질성 있는 학급당 학생수를 내려주세요.
    그리고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주세요.
    아이들은 좁은 교실에 몰아 넣고 키우는 존재가 아닙니다.
    너른 공간에서 자유롭게 키워야 합니다.

    기대효과

    학생 한명한명에 대한 세심한 케어가 가능해집니다.
    어떤 학생도 소외받지 않는 학급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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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3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5.1201:28
중2 학생인데 반에 26명이나 있어서 시끌시끌 미치겠어요
제발 한 반에 15명정도만 들어가게 하면 좋겠어요
ta********* 2024.01.2823:35
동의합니다. 교육부는 늘봄을 할 게 아니라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야 교육이 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1.1321:58
한 학급에 15명~20명 정도만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교실 공간도 훨씬 여유 있고, 선생님들도 학생을 관리하고 교육하시기 훨씬 좋을 것입니다. 신도시 지역에서는 한 한급에 30명 육박한다고 하던데 어휴.......
na********* 2023.12.2910:05
공감합니다. 특히 시골까지 같이 평균을 내서 발표하는데 도시학교들은 오히려 과밀과 민원 증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골은 시골대로 통계를 적용하고 도시는 도시의 통계를 적용해서 과밀된 곳은 20명 이하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지금 출생률로는 자동으로 될 거라고 하지만 줄어드는 학생 수만큼 교사도 줄이고 있기에 옳지 않습니다.
ar****** 2023.12.2816:04
동의합니다. 현재 학생수가 예전에 비해 급격히 줄었고 이에 대한 교사 수 조정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학급당 인원수 줄이기를 다음 2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첫째, 현재 실제로 학생을 가르치는 교과 교사의 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통계보다 훨씬 작습니다. (정부나 언론에도 주로 내미는 자료에는 영양, 보건 등 비교과 교사를 포함해서 계산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학급당 학생수가 훨씬 크다는 겁니다. 초등으로 경우 보통 대부분의 교과를 담임이 맡게 되는데 (고학년의 경우)8-9개의 과목의 매일 다른 차시를 가르치게 됩니다. 쉬는 시간 없이 업무 시간내 수업 준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업무나 상담 등으로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간 교사수에 약간의 여유를 두어 일부 과목-영어, 체육, 음악 등을 나눠 가르칠 수 있었으나 교사수를 줄이면서 이마저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둘째, 지금 교육받은 아이들의 교육권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내년 학급당 인원수를 일괄적으로25명이상으로 조정하라고 했고 학교별 평균 3학급 이상을 줄이고 있습니다. 학급별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케어'를 더욱 바라는데 정부는 아이들을 '뭉텅이'교육을 하라 합니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의 숫자가 급감한다고 해서 지금 학교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을 콩나물교실에 넣어둘 수는 없습니다. 교사수를 점진적으로 줄이기에 어렵다고는 하지만 학교에 불필요하게 들어오는 외부 인력 채용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을 걷어내면 지금같은 '강제적, 급진적' 학급당 인원 늘리기는 없앨 수 있습니다. 그 재원으로 새로운 신규교사를 뽑거나 최소 기간제 교사 채용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023.12.2815:47
교육과정은 거의 개인 수업을 해야할정도로 만들어놓고 학생수는 줄일생각도 없고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814:40
매우 동의합니다. 요즘은 한 명 한 명 귀한 존재라^^ 학급당 인원 18명 정도인 1학년 수업에서도 서로 난리가 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814:09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715:17
교육을 살리고자 한다면, 학급당 학생수 감소가 답입니다
그 외 다른 식의 개혁 및 교육살리기 방안은 다 거짓입니다.
da******* 2023.12.2712:52
교사 수에 비교과교사는 빼주세요.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712:22
정말 동의합니다. 개별화 교육을 하라면서 학생 수를 그대로 유지한다니 정말 어불성설 입니다. 정말 교육부가 원하는 개별화 교육을 하려면 학급 당 학생수를 줄여야 합니다.
khiy2k 2023.12.2711:15
중복된 주제의 글이 많은 듯합니다. 어찌 됐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2711:02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래야만 '성취기준'이던, '역량'이던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지금의 제도와 학생으로는 막상 '교육'을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학생은 '남을 신경쓰지 않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교사가 먼저 남을 강요'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두번째로 '교사'의 수에 '비교수교과' 숫자 집어넣어서 조작된 '숫자놀이'하지 마십시오.
전 '비교수교과'의 처우나 '정교사'와 '그외'의 알력 따위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실질적 '교육'을 담당하는 건 오로지 '정교사'입니다.
그럼에도 비교수교과의 숫자를 싹 다 더해서 학교 교사 수당 학생 수 같은 짓거리를 해대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학급 당 최대 학생 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우선 되지 않으면 절대로 '교육'이 되지 않습니다.
학생이 '아까운 시간을 들여서 학교에서 오는' '목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학생이 몇십명이어도 '교육이 가능하려면' 셋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 '교육의 목적'을 다시 '쌍팔년도도 아닌 전후 수준'으로 되돌린다.
둘째 '모든 국민들의 수준이 '실제 교육 목적'에 맞게 올라가서 누구도 남을 신경쓰고 '상대적' 평가따윈 하지 않는다.
셋째 '학생의 수를 줄이고 수준에 맞게 나누어 자연스럽게 남을 신경 쓰는 버릇을 줄인다.

이 셋 중 하나가 되어야 진짜 '교육'이 가능합니다.
지금? 교육은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라고요.
각 과목별로 줄줄 이야기가 안나오면 그 학생은 그냥 배운게 없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면 그게 지금 교육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되어야 '조사', '토의'등을 하거든요.
심지어 이게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기본 '성취 기준'입니다.
3학년에 '토의'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좀 '정신이 나갔는지' 정말 '의도'를 물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