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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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경제, 금융 교육의 필요성

  • 2024.04.17
    2076
  • 관련지역 : 충남 > 아산시
  • 현황 및 문제점

    1. 학교에서는 국가에서 지급되는 비용이기에 그 돈의 사용에 대해서 적정성 여부나 효율성에 따른 고민을 우리 가정 경제 만큼 고려하지 않습니다.
    2.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생산 활동은 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입장이기에 돈의 한계와 효용성, 가치, 양적질감 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이라는 비용은 더 더욱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
    3. 학부모님들은 어떤가요?
    나의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서 말해주고, 자녀와 함께 우리 가족들의 돈의 한계성과 소비방식에 대한 교육이 아닌 "너는 공부만 해" 돈은 내가 다 해 줄께 같은 잘못된 방식이 아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선방안

    중학교 수업에서 할 수 있는 과목 별 경제 교육 예시를 몇 가지 나열하려 합니다.

    1. 국어 : 허생전에서의 허생의 매점 매석은 정당한 방법인가?
    2. 영어 : Capitalism(자본주의), FRB(미연방준비워원회),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같은 미국의 경제체제를 알기 위한 영어공부의 필요성.
    3. 수학 : 은행 이자율의 방식과 기업의 가치 평가액을 산정해 보자~
    4. 사회 : 애덤 스미스와 카알 마르크스는 누구인가?
    5. 과학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는 언제 쯤 상용화 될까?
    6. 음악 : 음악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예원중-서울예고-서울대학교 진학을 왜 희망할까?
    7. 미술 :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vs신윤복vs장승업의 경제생활은 어떠했을까?
    8. 체육 : 손흥민, 류현진, 김연경, 박지수, 신유빈, 안세영 선수의 경제적 가치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이외 다른 과목들 에서도 얼마든지 경제 생활과 연계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경제 교육은 사회 선생님들 만이 하거나 아니면 중학교에서 관심조차 주지 않는 분야였다면 이제는 각 과목마다 전문성을 지닌 선생님들이 앞서서 교습 방법에 경제 교육을 접목한다면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자본주의의 경제적 상황에서 성장하고 성숙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 거라 봅니다. 이것이 미래의 공교육이 지향 해야 할 하나의 방향성이 아닐까 합니다.

    기대효과

    한동안 경제 공부가 재테크 열풍이니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느니, 당신만 뒤쳐지고 있으니 투자에 관심을 가지라는 식의 잘못된 경제 교육으로 변질 되어진 현실입니다.
    재테크를 예로 들면 경제와 돈의 흐름에 대한 공부가 미진한 상태에서 ( 부동산, 주식, 코인, 선물, 현물...) 이런 투자를 가장한 투기 아니면 흡사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폐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시기부터 경제와 금융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부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돈과 시간" 이라는 한계성을 잘 이해 할 때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지를 고민하고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할 수 있어, 미래의 삶에 대한 기대와 감사함을 느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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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6
bo**** 2024.04.2020:12
상업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은 금융, 세금, 회계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특성화인지 의문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배워야하는 시대가 아닐까싶습니다.
khiy2k 2024.04.1900:54
고등학교라 수능 후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합니다만 너무 무지하고 늦은 교육이라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hasunsaeng 2024.04.1810:10
경제 과목이 마련되면 좋겠지만, 학교에게나 학생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togethersch 2024.04.1718:47
교과 내용 수업시 경제개념을 짚어준다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현실적인 운영에 있어서는 힘들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ㅜ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4.1713:09
고등학교 때 경제과목을 필수로 하는 것과 같은 걸로 해결을 봐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각 과목에서는 '그 과목에서 해야 할 핵심 역량'이 존재합니다. 이걸 해쳐가면서 까지 '경제'를 끼워넣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수준에 해당하는 것은 오로지 '자유' 정도이고, 이것도 제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위에서 든 그런 문제는 거꾸로 '윤리'의 문제입니다. 공자가 말하는 소인유어리 군자유어의에서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위의 애덤 스미스도 마찬가지로 논리학자이며 철학자였죠. 그러한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경제교육 자체가 무의미 하고, 중학교는 저것이 더 중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왜 경제를 알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올바르게 윤리적으로 나올 때 경제를 알아야 문제가 안나오는데
그러지 못하니 위와 같은 문제가 터지는 것입니다. 단지 경제에 깊숙하게 발을 들였다면 자신의 경험으로 문제를 알 수도 있겠죠.
그러나 학교에서 하는 수준으로는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금융과 경제에 대해서 아무리 잘 알더라도, '멍청한 대중의 의식과 경향'을 파악하지 못하면 누구나 망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무모한 금전 욕망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그 대표적으로 세계 제일의 천재인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있죠.
나는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사람의 광기는 도저히 계산할 수 없다.

중학교는 그런 조금 더 본질적인 것을 다루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올바르게 기초가 잡힌다면 애초에 저런 것을 무모하게 하지도 않겠지만, 그렇지 않고 자꾸만
현실을 들이대면서 기본을 무시하고 현상만 중요하게 여기기에 현재 사회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불곰쌤쌤 2024.04.1711:25
매우 좋은 의견 같아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