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 교원

    평가 행위를 없애주십시오.

  • 2024.05.21
    2792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지금 이 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한가지인 이유는 그거 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이 문제가 너무나 커서 다른 문제는 취급할 가치도 없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미래를 대비하고, 민주시민의 권리를 아는 국민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 문제로 전 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결국 DESECO 역량중심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성취기준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도 제시가 되고, 교육은 역량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 '성취기준'만큼 교육현장에서 제대로 무시되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면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본질만 이야기 하기도 벅찬데 '멍청하고 무식한 것'들이 별 쓸데 없는 것들을 마구 들여와서 그렇습니다.
    항상 '멍청하고 무식한 집단'이 다 그러듯이, 그렇게 멍청하고 무식한 것들이 설칠 때 '아니 왜 그딴 쓸데 없는 짓을 하지?'라고
    검증할 생각은 안하고, 좋은게 좋은 갑다 하고 멍청하게 그냥 있어서 멍청하고 부지런한 것들이 일을 망치는 것은 쉽고,
    반대로 그런 멍청하고 무식한 것을 빨리 걷어내고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힘듭니다. 뭐 애초에 자기들이 고생할 것도 아니니까 더 그렇죠.
    안타깝게 딱 교육계가 그렇습니다. 다만 대다수의 교사들은 억울한 게, 애초에 그럴 권리도 권한도 없습니다.
    이 멍청하고 무식한 것들은, 그 '자신이 왕이라도 되는 듯 착각하는 것(DNA가)'들처럼 무능한 관리자와 교육부의 집단에 포함되는 것들이지 평교사는 어떤지 알 수조차 없습니다. 참여 권리가 없으니까요.

    제대로 말하기도 힘들죠. 모든 문제는 니가 멍청하고 무식해서 '생각을 못하고 함부로 설쳐서'만든 문제인데,
    그걸 네가 그렇지 않다면 제대로 증명하라는 너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말조차 못하는 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멍청하고 무식한 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말'을 못하니까 멍청하고 무식한 건 맞죠. 최소한 뭔 '말'이 '글'이 나와야 올바르게
    따지던 말던 할 거 아닙니까. 듣고 있자니 소위 '무슨 약을 하시길래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급인데 그걸 자기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정상이라고 여기면 애초에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꺼낸 사람'이 증명해야 하는 것이 법칙이죠. 멍청이가 함부로 들고 오면 세상이 망하니까.

    그래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결국 배경을 볼 때 필수적인 성취기준과 역량은 깔끔하게 현장에서 무시당하고, 별 쓸데 없는 개뼈다귀만도 같은 것들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개뼈다귀같은 것인 까닭은, 그것이 당연히 실제로 '학생에게 가르쳐야할 까닭'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굴러다니는 쓰레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특히 '피해자'인 학생 입장에서는 말이죠.

    평가 기준은 애초에 그게 성취기준이므로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교사들이 불만을 가져야 한다면 바로 이 평가 기준의 합당성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교사들은 애초에 이걸 따져볼 틈조차 없습니다. 모든 학생은 똑같이 성취해야 하는 것이 있는 것으로 바뀐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멍청한 관리자들의 혁혁한 공로로 현장은 그것을 전혀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쓸데가 없는 문제나 내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진짜로 쓸 데가 있다면 당연히 그것을 '증명'해야 하지만, 문제는 그 '증명'하는 것 자체가 '현장의 정신나간 제도와 관습'에 역행하면 수학적으로 이미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게 실제 현실입니다.

    저게 내 아까운 시간을 '갉아 먹는'데, 저것이 나한테 도움도 안된다면 '저것'은 어떤 의미가 될까요? 현재 교사가 딱 그 '저것'에 해당됩니다.
    문제는 '교사'가 정말로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자 노력하는 건 아닌데, 현실이 딱 그렇다는 것입니다.
    왜?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에서처럼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현실과 관습 때문입니다. 즉 멍청한 사람들이 함부로 입을 놀리는데, 그것이 멍청하다는 것을 증명할 제도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멍청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증명 자체를 안 하니까 알 방도가 없습니다. 이건 가장 심각한 일입니다. 어떤식으로 비유를 하면 좋을까요?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고작 15년밖에 안된 다리가 무너진 것에 놀랐지만, 그 이전에 대대적인 검사를 할 때 성수대교는 문제가 있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왜냐면 20년도 안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검사 자체가 생략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저 제도가 멍청하고 무식한 것인지, 제대로 된 것인지 검사 자체도 올바르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증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는 '무식하고 멍청한 학부모'들의 괴성질(당연히 이게 안되려면 '근거로 증명을 해야' 하겠죠)에서 최소한 평가 하나는 자유롭기 때문에 평가에 대해서는 본질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많은 평가 제도 자체가 초등학교에서는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안되는 까닭은 뭐 '관리자들의 잘못된 관습과 악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중등만 넘어가도 애초에 이건 관리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튼 그래서 항상 생각해 볼 때, 지금의 제도 자체는 성취기준과 아예 시작부터 같이 할 수가 없습니다. 맨 처음 세우는 교과교육계획부터 이미 취지에 안 맞는 것입니다. 또 역량이고, 그런 까닭에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제시가 되는 것일 뿐, 반대로 역량만 습득하면 그만임에도, 반대로 멍청한 것들이 자기 망상을 집어넣어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러한 많은 망상은 '나름 괜찮게 제시'가 되었지만, 애초에 그 위험성도 처음에 제시한 사람들은 이미 이야기를 했음에도, 그건 무시당하고 또 방법이 아니면 빠르게 없애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도 못하고 여전히 남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학생 중심 수업입니다. 이미 그걸 제시했던 외국은 이미 그게 문제임을 깨닫고 빠르게 변한지 오래인데도, 아직도 이게 이 나라에서는 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이 이 나라는 스스로 생각하고, 또한 각 교사들을 일단 믿어보는 대신에 무조건 남의 것을 베껴오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그런 시스템과 법칙이 없습니다. 단지 오로지 존재하는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머리를 짜내다 보니까 그런 것도 나온 것일 뿐이죠. 그래서 그런 나라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해야 하는 하나를 위해서, 모든 학생들이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한다는 기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베끼기에 급급한 이 나라는 가장 중요한 그 근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이죠.

    개선방안

    그러므로 우리도 진짜 제대로 베껴야 합니다. 그런 나라들처럼 그냥 다 없애고, 목표 즉 성취기준 하나만 딱 달성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아직도 제대로 된 '답안지'가 안 나와서 베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정쩡하고 쓸 데 없는 중간 과정, 특히 머리에 든 것 없는 멍청한 것들의 '무책임한 망상'을 싹 다 없애야 합니다. 그게 '망상'이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교육의 최선두에 설 것입니다. 아직도 심지어 전 세계의 연합조차 답을 못 찾아서 쩔쩔매니까요.

    쓸 데도 없는 평가 따위를 내면서 저작권 운운하는 것이 한심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의 냉정한 평가이고 현실입니다. 하지만 웃긴 건 그렇게 해야만 하는 교사들의 현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현실을 고쳐야만 합니다.
    이 문제는 전 세계가 찾고 있는 답안입니다. 그걸 멍청하고 무식한 몇몇이 망상으로 밀어 붙인 것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런데 그 망상에 따른 방법들이 강제로 행해지니까 거꾸로 수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당장 뭐 최저학력 최다범죄. 항상 말합니다.
    '학생'들은 그런 시스템 속에 끌려 들어가는 '피해자'입니다.

    이제는 말 그대로 평가, 즉 성취기준 하나만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실제로 교육3주체(이 말도 근거도 없는 헛소리지만)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게 유일한 세계가 내놓은 답안입니다. 이 답안이 나오는 과정도 웃깁니다. 교사만으로 해결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본질인 학생을 인정했고, 학생의 입장에서 봐도 문제가 제대로 안나오니까 억지로 확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교사와 학생이 아니니까 그 '환경'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지금 2030의 핵심인 학습나침반도 딱 그 상태입니다. 교육3주체랍시고 멍청한데 함부로 나대면서 입을 놀리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함부로 멍청하게 나대는 것이 아니라면 '근거'와 '증거'와 '합리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근거 증거 합리성이 없는 것을 다 배격해야만 합니다.

    기대효과

    그래야 최소한 '학생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가 욕은 안 먹을 자격이 생깁니다. 저는 지금의 시스템에서 학생이 어떤 '보답'을 교사나 학교에 하더라도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내 인생을 '그들이 마음대로 주무르는 데' 심지어 그들은 어떤 근거나 합리성조차 고민하는 것이 없다면 그런 그들 때문에 내 인생이 망쳐졌다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심지어 그 시간이 하루에 평균 8시간이 넘는다면 더 말할 가치가 없죠.
    항상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무식한 착각'과 냉정한 현실은 다릅니다. 지금의 현실은 그렇습니다. 딱 자라난 '학생'들이 보는 교사의 시선이 매우 곱지 않습니다. 그 학생들이 '인생을 망쳐줘서 감사하는' 그 '쓰레기'중에 저는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차라리 그 근본에 최대한 충실하여
    이 책임을 최대한 '똑똑한' 현자들이 만든 근본적인 시스템에 돌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나는 최대한 노력했다는 말을 할 수 있게.
    하지만 지금 이 현장의 상태에서는 저조차 뭐가 문제인지 너무 잘 아니까 그런 말을 할 수조차 없습니다.
    당장 '왜 성취기준'을 해야 하는데 다른 것을 했냐?는 물음에 아무 답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방법이 틀렸는데, 나는 '최대한 고려했다'는 뻔하디 뻔한 변명이 얼마나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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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togethersch 2024.05.2221:15
성취기준이 하나밖에 없다면, 성취기준을 포괄적으로 1개로 잡아 운영한다는 것인지요? 교과를 운영하는 교사 입장에서는 편할 것 같긴 하지만 성취기준을 1개로 잡아 정의한다면 학생들의 성취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잣대도 없어지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들어요.
겨울쌤 2024.05.2212:50
학습에 대한 목표를 단순화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성취기준 통합과 줄이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