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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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선생님들 생활지도권 없으신거 같은데

  • 2024.07.15
    115116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선생님들 생활지도권 없으셔서 사과시켜도 아동학대로 걸린다고 하던데 그럼 방해하는 학생들에 대한 대책이 있나요?
    저희 애가 반에서 말썽피는 애들때문에 학교 가기 싫다고 해서요
    담임선생님도 교체되셨다는데 선생님이 애들 싸워도 사과도 못시킨다면서요? 그리고 아동학대로 걸린다고 사과 못시키고 애들 지도도 못하신다고 하던데 어떻게해요

    개선방안

    그러니까 교육부는 대책이 있냐구요. 선생님들 이상한 애들 혼내면서 가르쳐야지 아동학대 걸린다고 냅두면 어떻게 해요? 저희애는 어떻게 해요. 이상한 애들 너무 많아요. 그 애들 못혼내요? 교감선생님 그분도 뺨 맞던데 그럼 거기서 못혼내요? 혼내면 다 아동학대예요? 아니 무서워서 학교보내겠어요?

    기대효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보내고 싶어요. 애가 뭘 배워와야죠. 학교에 공부만 하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기본적인 생활교육은 시킬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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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6
겨울쌤 2024.08.1301:21
공감합니다.
yscheck 2024.07.2216:31
진짜 절실하네요ㅠ
sj******* 2024.07.1821:11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주소를 보는 듯!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1820:33
방종한 아이들때문에 같은반 다른아이들이 피해보니 아이들 생활지도가 필요하다는 글에 그래서 선생이 때려도되냐는소리가 왜 나오는겁니까? 원글학부모님이 혼내야한다고했지 때리라고했나요? 자꾸 교원분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본인 억하심정 쏟아내시는분이 몆 보이는데, 아이들 안키워보신것같아요^^;;
생활습관 및 사회성이 커가면서 자연스레 길러지는 아이도 있지만 바르게 이끌어주어야 할 아이도 있습니다. 가정이 100%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지만 교우관계 등 어떤 카테고리는 학교에서 채워주어야 하겠지요. 현대사회는 거대한 단체생활의 장입니다. 방종한 아이들이 커서 어찌될까요. 친구들, 동료들이 부모처럼 보듬어주기만 하진 않아요. 외톨이되어 부모님이랑 셋이만 살게 아니면 최소한 남한테 피해주지않는 사회성은 배워야할거아녜요. 당장 같은반 친구도 피해를보고있잖아요.
na********* 2024.07.1809:52
그래서 서이초 선생님께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죠 1년이 지났는데 바뀐것이 없습니다.
sj******* 2024.07.1806:38
교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아동학대법이 학부모 기분상해죄인가요? 그러면 교사가 학생 대상으로 유무형의 폭력을 휘두르면요? 교사들 주장처럼 정서학대는 면책하는 게 공정한가요? 교실에서 쌍욕하는 교사를 생기부때문에 봐줘야하는 현실은 아시구요?
뉴스보니 최근엔 고3학생을 몇 분 지각했다고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가 정당한 생활지도였다고까지 주장하던데요

그리고 교사 기분상해죄인 교원지위법은 어쩌구요? 뭣만 하면 교권침해당했다고 교보위에 신고하고 교보위는 무조건 개최되고 하던데 교사들 주장처럼 과연 교사들이 일방적인 피해자들일까요?

학생들 학부모들 바보 아닙니다
na********* 2024.07.1717:48
네... 혼내건 안 혼내건 다 아동학대입니다. 학부모가 그냥 기분 나쁘면 정서적 학대로 뭐라도 찾아서 걸 수 있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정서적 학대의 기준이 없고 범위가 너무 넓다고 문제라는 것이죠.

조금 법이 나아져서, 이제 고소 당했을 때 아동학대로 판결되는 경우가 좀 줄긴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마찬가지죠. 일단 아동학대로 고소할 수는 있거든요. 담임교사가 피소당하면? 그럼 일단 무혐의 나올 때 까지 그 반은 끝나는 겁니다. 제대로 수업이 되겠어요? 그래서 작년에 그렇게 아동학대로 고소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교육부에서 간담회 때 차관이 그건 안된다고 했죠.
togethersch 2024.07.1619:57
문제의 학생 뒤에는 문제의 부모가 있다는 것은 교사를 넘어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 같아요.
문제 학생의 지도과정을 문제 삼아 교사를 공격하는 학부모가 많아지는 지금의 현실이 교사 행동 범위를 많이 위축시키는 것 같아요.
sj******* 2024.07.1619:38
생활지도권이 뭔가요?
얼마전 7분 지각한 고3학생을 교실에서 목 조르고 복도에서 뺨때린
교사가 정당한 생활지도였다고 했던 기사를 읽은 적은 있습니다만!
체벌을 부활하자는 건가요?

우리는 체벌을 빙자한 교사의 무차별 폭력을 12년 경험한 세대라서
추락한 교권 회복하자는 소리 들으면 악몽이 되살아납니다
kadgerrdjdbeksnd 2024.07.1618:53
이렇게 학부모까지 나서야합니다
교사들이 그렇게 부르짖어도
절대 안변합니다
학부모들이 나서서 고쳐주세요
mi******* 2024.07.1616:09
가정에서 함께 협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 분들이 계시니 일관성이 유지되기 쉽지 않더라고요.
학교에서 교육을 한다는 분명한 목표에 다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얘걔아니야 (원글작성자) 2024.07.1614:20
아래 댓글쓰신분
그럼 뭐하러 학교다녀요? 자유롭게 집에 있으면 되는거지
너 따위가 생활규칙을 운운하면서 내 자유를 앗아갈 수 있는게 아니다를 가르치기 위해서 학교다닌가구요?
생활규칙이 없는 집에 있으면 자유가 보장되는거 아닌가요? 저런걸 배우려고 학교다닌다구요? 어이없네
저는 제 자식 그런거 배우라고 학교보내는거 아닌대요?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1614:13
그리고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 맞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학교는 학생의 '자유'를 억압하는 굉장한 곳입니다. '자유'와 비견되는 가치는 하찮은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생활교육'이나 '사회성'같은 별 것 아닌 하찮은 것이 대두가 됩니다. '자유'가 억압되는 이유는 그 '자유'를 알고 '민주'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적인 장소라는 본질을 흐린눈으로 감고, 진짜 중요한 공부 대신에 생활따위 별 쓸 데도 없고 현인들이 하라고 한 적도 없는 거랑 맞바꾸려고 하니, 당연히 본질적인 자유의 가치와 대비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생활 규칙 따위를 배우기 위해서 '자유'를 억압당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딴 건 살다 보면 아는 거고, 안다고 해서 그게 공정해지는 것도 아닌데, 막상 그게 왜 그딴 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알려고 하면 역으로 '공부'가 필요해지죠. 그리고 왜 너 따위가 생활 규칙 운운하면서 내 자유를 앗아가는지도 알려면요.
그리고 너 따위가 생활 규칙 운운하면서 내 자유를 앗아갈 수 잇는 게 아니라는 것을 올바르게 배우기 위해서도 역으로 공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모든 걸 감내해야 하는 까닭이 '내가 공부하기 위해서'라는 근본이 흔들리니 오로지 억압당한 자유만 남는 것입니다.

옛날엔 지금과 달리 이 '공부하기 위해서'라는 사회적 기제가 먼저 통했기 때문에 이러지 않았던 것이죠.

물론 기대와 실제는 옛날이 더 달랐죠.
앙가주망 2024.07.1613:04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와야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4.07.1608:58
있습니다. 있어요. 심지어 그것이 법률로 보장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세부 지침이 전혀 없고, 워낙 기본법이다 보니 실 효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악법 아동복지법 제 17조에 무조건 지는 것입니다. 그걸로 고소 걸면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무조건 지는 게임이 되는 겁니다. 원래 부모들 문제 막으려고 만든 법(근데 그렇게 가정해도 진짜 만든 사람 지능이 의심되는 한심한 법)이 교육을 한국에서 지우는 역할을 하고 있죠.
KHCHOI 2024.07.1606:02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