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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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실현답변완료교원

    학교의 업무 시스템 체계화

  • 2023.11.29
    30811
  • 교육주제 : 초중고교육(키워드 :)
    관련지역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현재 학교에 다양한 업무들이 많습니다. 바뀌어 가는 세상의 흐름과 교육감, 교육부 장관등의 교육관과 정책에 따라 많은 업무들이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업무들은 제대로된 시스템도 갖춰지지 않은채 학교로 들어 왔습니다. 그에 따라 교사들의 업무들도 늘어났습니다.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많은 직업이 학교 내에 생겨났지만, 실상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는 학교에서 장소만 제공하면 된다며 학교로 들어왔지만, 결국은 교사가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방과후 코디네이터가 생겨났지만, 업무포털 사용관련이나 감사 관련 문제, 업무 능력 미비 등의 이유로 온전히 코디네이터가 도맡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의 전국의 대부분의 초등학교에 방과후 부장이 있는 것, 그리고 방과후 업무가 학교내에서 기피 업무라는 분위기로, 이 업무가 얼마나 일이 많은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방과후 학교는 교사의 업무인 정규수업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 없는 업무로 인해 교사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일이 힘든 부장교사를 배려하여 수업시수를 줄여주거나, 교과 전담을 맡게 합니다. 배려한 만큼 다른 교사들이 수업 시수가 더 늘어나게 되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늘봄은 교사들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환경입니다.

    방과후 학교 뿐만 아니라 학교의 다른 업무들도 진행하다보면 이것이 교사의 업무가 아님을 느낍니다. 분명 학교에는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 있는데, 안전시설, 리모델링, 물건 구매, 방송 시설, 홈페이지 관리 등을 교사가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행정실이나 실무사가 하는 곳도 있지만, 그것은 다 그 개인의 역량과 받아들임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는 실무사분들이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하며, 서로 거부하다가 결국은 교사가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를 부탁드리려고 해도, 노조에서 갑질이라며 공문이 내려옵니다. 업무 배정으로 인해 매해 갈등이 생깁니다. 매년 매번 반복되는 갈등으로 불필요한 시간이 낭비됩니다. 개개인의 자율에 맞춰 업무 배정을 하지 않고, 교육청에서 업무 배분을 해서 내려주셔야 합니다.

    개선방안

    1. 정규 수업 외의 업무들은 교사가 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지금도 업무 경감을 위한 여러 인원이 학교에 들어왔지만, 그분들로 온전히 일 처리가 되지 않아 교사들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과후 코디, 오케스트라 코디, 각종 실무사, 행정실 등 학교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직업에서 모든 행정업무를 담당하도록 해주세요.
    - 1) 방과후, 돌봄 등 정규 수업과 관련 없는 업무는 자체적으로 교사를 통하지 않고, 업체 선정 및 결재 등이 이루어 지도록 교육청에서 직접 일처리를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 2) 기존의 업무들도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지정해서 보내주세요.
    - 3) 새롭게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들도 학교의 업무담당자를 지정해서 보내주세요.

    2. 업무가 가능한 사람을 고용해주세요.
    학교 사정을 알고 있는 교사가 일처리를 해야 원활하다면, 행정교사 인원을 정해 현직 교사들 중 행정 처리를 전담하는 행정교사를 만들어주세요. 단, 다른 교사의 수업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현재 있는 학교의 정해진 교사수에 추가로 인원수를 배정해주셔야 합니다.

    기대효과

    교사의 업무인 정규수업에 교사들이 충실하면서, 실질적인 교육의 질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학교내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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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1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2.0613:25
동의합니다
괜찮은선생님 2023.12.0105:56
동의합니다
ma**** 2023.11.3014:50
교사는 수업과 학생에 집중하고싶습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3014:29
업무표준안도 없는 직업이 도대체 어디있나 싶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교에 온갖 직역들을 배치해놓고도, 정확한 업무 가이드라인조차도 없습니다. 적어도 업무분장에 관해서는 '민주적인 업부분담(?)' 또는 '학교장 재량(?)'과 같은 애매한 말이 아닌, 정확한 학교업무표준안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학생의 생활지도에 관한 내용조차도 무려 2023년에 고시한 교육부지만, 조속한 학교업무표준안을 마련을 통해 적어도 업무에 관해서는 직역간 갈등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는 학교환경을 바래봅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3010:32
행정실에 인원을 늘려주고 업무를 이관해주세요 .현재는 행정실 인원으로 행정실 고유업무 및 집행 지원도 버겁습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3010:04
고용계약서부터 만들어 주세요. 교사의 업무가 어디까지인지 글로 남기지 않으니까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 아닙니까? 통상적으로 일반인은 학교 교사는 가르치고 담임은 학생과 상담하고 진로 원서 써주는 정도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업 활동에 상관없는 국회의원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과연 교사의 업무 속에 있어야 할까요? 조직이 굴러가는 데 필요한 일이니까 그런거다~ 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명시하시던가요. 일반 기업체에서는 고용계약서라도 들고 따질 수 있지 교육부나 행정부는 그냥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면 된다~식으로 대응하니까 교사의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거 아닙니까? 저도 학원이나 일반 기업체에서 일 하다가 공무원이 되었지만 정부의 횡포로 보입니다.
khiy2k 2023.11.3009:49
공감합니다. 현장에 더 많은 인력이 배치되야 합니다.
ja***** 2023.11.3009:42
동의합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918:08
아이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온전하게 교수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학생지도 측면에서 검토해보면, '안전시설, 리모델링, 물건 구매, 방송 시설, 홈페이지 관리 등'도 교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과 후 활동 등의 활동을 교사의 업무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이 궁금합니다. 방과후 학교 활동도 어찌보면 기존 선생님들의 영역이 아닐까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4시 30분 정시 퇴근하는 선생님들이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에 어떻게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을까요? 물론 선생님들도 가정이 있고 개인사가 있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수업 이외에 다른 행정업무는 하지 않겠고 행정실에 모든 것을 하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행정실에 인원이 몇명이 있던가요? 선생님들이 요구하는 물품 구매, 예산 집행을 대부분 1~2명이 담당하는 것은 알고 계시죠? 제말에 불쾌하다면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 제말이 100%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선생님들의 반박에 대하여 재반박할 논거는 없습니다만, 예전부터 학생들 수업만하겠다는 일부 선생님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서 그럽니다.
지금은 없는 계정 2023.11.2918:06
너무 공감합니다
양센세 2023.11.2917:42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