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초등학교 성적 공개 반대 대책 (고등학생)
- 2025.07.10759912
- 관련지역 : 전국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주로 절대평가를 사용하고 등수나 석차를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학부모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성적을 공개하자는 주장이 있다. EBS뉴스의 “대법원 기초학력 진단평가 공개 적법…교육계 사교육 과열•서열화 우려” 에 따르면 , 초등학교 학력 진단 결과 공개가 법적으로 허용되자, 교육계에서는 사교육 과열과 학교 간 서열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뉴스처럼 현재 초등학교에서 성적을 공개하자는 주장이 있다. 이로 인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님과 심리 상담 전문가박우란님이 쓴 “ 초등 자존감의 힘 ”에서는 초등시기를 자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이때 점수나 석차를 공개하면 아이는 자신을 못하는 아이로 인식하고, 스스로 포기하거나 도전 자체를 회피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책에서는 외적인 평가보라 과정중심의 인정이 자존감을 키운다고 강조한다. 성적공개는 배움의 즐거움을 떨어뜨리고, 아이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에게는 성적보다 성장과 긍정적인 피드백이 더 중요하다. 또 다른 문제로 사교육이 과열 될 수 있다. EBS 뉴스에 따르면, 초등학교 기초학력 진단 결과 공개가 법적으로 허용되자, 교육계에서는 사교육 과열과 학교 간 서열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구본창 정책국장은 "성적이 공개되면 학원들은 자녀의 위치를 확인 하려 하고, 이는 사교육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며, 특히 초등학교처럼 학습 흥미와 기초를 쌓는 시기에는 그 피해가 더 크라고 했다. 초등학생은 아직 학급 동기를 형성하는 초기 단계인데, 이 시리에 성적을 공개하면 비교와 불안을 유발해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고, 그로인해 가정형편에 따라 교육 격차가 커질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성격을 공개하지는 주장을 가진 사람들은 성적 공개로 인해 부모가 자녀의 성적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한국교육 개발원(KEDI)과 전라북로 교육청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학부모는 성장평가제의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학업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한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정보 제공 방식의 문제이지, 성적 자체를 공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로 서술형 평가, 교사 상담,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충분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성적 공개는 반드에 필요한 것이 아니며, 그보다 정서적 정보가 효과적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그 중 성적 공개로 인해 부모가 자녀의 성적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한 반박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개선방안
초등학교에서 성적을 공개하지 않는 대신,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장 과정을 학부모가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 피드백 알림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는 성적 대신 ‘학생의 학습과 성장 과정’을 구체적이고 주기적으로 공유하는 제도로,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정책적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첫째, ‘개별 성장 리포트’의 정기 발송이다. 교사는 학생의 수업 참여 태도, 과제 수행 정도, 사고력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형 리포트를 작성하여, 이를 분기마다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리포트는 ‘잘하는 점’, ‘더 발전할 수 있는 점’, ‘추천 활동’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학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태를 쉽게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점수 중심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아이의 성장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바라보게 한다. 『초등 자존감의 힘』에서도 외적인 평가보다는 과정 중심의 인정이 자존감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둘째, 학생 포트폴리오 시스템의 도입이다. 주요 과제물, 발표자료, 독서 기록 등 학생의 다양한 학습 결과물을 디지털 포트폴리오로 관리함으로써, 학부모는 언제든 자녀의 학습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편적인 시험 점수보다 학생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이며, 교사–학부모 상담 시에도 구체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연구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성장 중심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학습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셋째, 정기적인 학부모–교사 소통의 날 운영이다. 성적을 공개하는 대신, 교사가 학기당 1~2회 학부모와 개별 상담을 진행해 학생의 사회성, 정서 상태, 학습 태도, 강약점 등을 직접 설명하는 것이다. 이 상담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학부모의 질문을 바탕으로 쌍방향 소통이 이뤄진다. 이렇게 개인 맞춤형으로 자녀의 상태를 설명받는 방식은 학부모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AI 기반 맞춤 진단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는 장기적인 방안으로, 기초학습 역량 진단 도구를 통해 학생의 이해도와 성취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점수나 석차 없이 개인 맞춤 피드백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AI 기반 분석은 객관성을 확보하면서도 학생 간 비교를 유도하지 않아, 비교 경쟁에서 오는 불안을 줄이고 학습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BS 보도에서도 초등 성적 공개가 학원과 사교육 시장의 자극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는데, 이 같은 방안은 사교육 수요를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점수 중심의 평가가 아니라, 과정 중심의 피드백과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초등학생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면서도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교육 환경을 함께 실현할 수 있다.기대효과
이러한 대책들이 실제로 실행된다면, 점수나 석차 중심의 평가가 초래하는 학생의 자존감 저하, 사교육 의존 및 교육 격차 확대, 부모와 자녀 간 갈등, 교사–학부모 간 신뢰 부족 등의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의 성장과 학부모의 정보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학생의 자존감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초등 자존감의 힘』에서는 초등 시기를 자존감이 형성되는 민감한 시기로 보며, 외적인 비교보다 과정 중심의 인정이 자존감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성적 공개 대신 개별 성장 리포트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인식하게 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이는 학습의 지속성과 내적 동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 상태를 더 깊이 있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과 전라북도교육청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학부모는 성적보다 성장 중심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학업 강약점을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포트폴리오나 교사 상담을 통해 자녀의 과제물과 학습 태도를 직접 확인하면, 일시적인 성적 수치보다 훨씬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게 된다. 나아가, 사교육 의존도와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앞서 EBS 뉴스에서 지적했듯, 성적 공개는 학원들이 성적을 기준으로 학습 진단을 하게 만들고, 이는 사교육 시장을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성적이 아닌 정성적인 피드백 중심의 시스템이 정착된다면, 학부모들은 학원의 시험 결과보다 학교의 교사 피드백에 더 신뢰를 두게 되어 불필요한 사교육 참여가 줄어들 수 있다. 그 결과, 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 격차도 완화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사와 학부모 간의 신뢰와 소통이 강화된다. 성적 공개는 종종 부모와 자녀, 교사 간의 갈등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정기적인 상담과 피드백은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교사는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학교 교육을 신뢰하게 되어 교육 공동체가 협력하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처럼, 성적 공개 없이도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은 정서적 안정, 학습 동기 증진, 교육 격차 해소, 학교–가정 간 협력 등 여러 측면에서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초등교육이 지향해야 할 ‘성장 중심 평가’와도 맥을 같이한다.
총 댓글 12
2025.11.0116:47
초등 성적 공개는 동기부여보다 상처를 더 크게 남길 가능성이 높아요. 점수 대신 성장 피드백으로도 충분히 학습 상황을 알 수 있는데, 굳이 비교와 서열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25.08.1622:47
깊이 있는 제안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초등 시기는 자존감과 학습 태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단순 성적 공개보다는 과정 중심 피드백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점수보다는 ‘성장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리포트, 포트폴리오, 상담 등이 훨씬 유익하게 작동합니다.
다만 모든 교사가 정성적인 피드백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지원과 시간 확보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제안해 주신 ‘성장 피드백 알림제’나 AI 맞춤 진단 같은 방안이 제도적으로 잘 자리 잡는다면,
성적 공개 없이도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평가 문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초등 시기는 자존감과 학습 태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단순 성적 공개보다는 과정 중심 피드백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점수보다는 ‘성장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리포트, 포트폴리오, 상담 등이 훨씬 유익하게 작동합니다.
다만 모든 교사가 정성적인 피드백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지원과 시간 확보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제안해 주신 ‘성장 피드백 알림제’나 AI 맞춤 진단 같은 방안이 제도적으로 잘 자리 잡는다면,
성적 공개 없이도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평가 문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25.07.1413:38
학생의 의견은 참 좋은데
현실과는 굉장히 동떨어져보여요
일단,
각 가정의 사정이 다 달라요.
학생의 성장에 관심 갖는 학부모도 있지만, 전혀 관심 갖지 않고 오히려 귀찮아 하는 학부모도 있어요. 또는 너무 관심이 과한 학부모도 있죠.
일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제안이겠지만
어떤 학부모에게는 귀찮은 과정이 될 거고
어떤 학부모에게는 학교 성적에 불만을 가지고 소송 걸 자료를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고등학생이면 더더욱 잘 알겠지만 초등은 전 과목을 가르치고 평가해야 하는데 저런 식의 개별제안이 쉬운일은 아니죠.
그리고 자존감은 무조건적인 혀용에서 오지 않지요. 오히려 어떤 고난을 극복하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해본 경험이 자존감을 키우고 주도적인 삶의 방향을 만들어 줍니다.
과거의 일제 평가가 문제가 된 것은 평가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과정의 문제지요.
오히려 초등에서는 주요교과목을 과거와 같은 수우미양가 식의 절대평가 제도로 회귀하되 등수비교는 별도로 하지 않더라도 나의 현재 위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하고 오히려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창의적인 교육을 강화해야하지만...
우리나라는 입시에 몰빵이라....음....흐음......... 안될걸요.
현실과는 굉장히 동떨어져보여요
일단,
각 가정의 사정이 다 달라요.
학생의 성장에 관심 갖는 학부모도 있지만, 전혀 관심 갖지 않고 오히려 귀찮아 하는 학부모도 있어요. 또는 너무 관심이 과한 학부모도 있죠.
일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제안이겠지만
어떤 학부모에게는 귀찮은 과정이 될 거고
어떤 학부모에게는 학교 성적에 불만을 가지고 소송 걸 자료를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고등학생이면 더더욱 잘 알겠지만 초등은 전 과목을 가르치고 평가해야 하는데 저런 식의 개별제안이 쉬운일은 아니죠.
그리고 자존감은 무조건적인 혀용에서 오지 않지요. 오히려 어떤 고난을 극복하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해본 경험이 자존감을 키우고 주도적인 삶의 방향을 만들어 줍니다.
과거의 일제 평가가 문제가 된 것은 평가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과정의 문제지요.
오히려 초등에서는 주요교과목을 과거와 같은 수우미양가 식의 절대평가 제도로 회귀하되 등수비교는 별도로 하지 않더라도 나의 현재 위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하고 오히려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창의적인 교육을 강화해야하지만...
우리나라는 입시에 몰빵이라....음....흐음......... 안될걸요.
2025.07.1116:20
공부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찾아서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물론 잘 하는것을 격려해서 더 잘하게 하는 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자기가 어떤 부분을 모르고 있는지 인지해서 보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모르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시험이 가장 효과적이구요. 서열화된 등수만 공개하지 않으면 됩니다. 시험에서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학교에서 이렇게 하지 않으니 학원을 가서 시험을 쳐서 확인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더 사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능과 내신이라는 제도로 대학을 가게됩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당연해야하구요. 두리뭉실하고 허울좋은 이야기들로 시간을 보내다, 중2에 가서 형편없이 부족함을 알게 되는 현 상황을 보세요. 사교육시키지 않고 학교만 보낸 엄마들은 엄청난 배신감이 듭니다. 아이도 엄마도 자기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몰라요.
서열화하여 아이들 등수만 안 매기면 됩니다. 제발 학습 그 자체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결국 수능과 내신이라는 제도로 대학을 가게됩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당연해야하구요. 두리뭉실하고 허울좋은 이야기들로 시간을 보내다, 중2에 가서 형편없이 부족함을 알게 되는 현 상황을 보세요. 사교육시키지 않고 학교만 보낸 엄마들은 엄청난 배신감이 듭니다. 아이도 엄마도 자기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몰라요.
서열화하여 아이들 등수만 안 매기면 됩니다. 제발 학습 그 자체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주세요.
2025.07.1114:10
공감합니다.
다만 걱정하신 것처럼 일정 수준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최소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관심과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걱정하신 것처럼 일정 수준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최소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관심과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2025.07.1113:03
성적 공개에 반대합니다. 자칫 학생들에 대한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큰 관심사는 성적이 아닙니다. 성적이 낮으면 부끄러워서 공부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성적은 부모들에게나 중요한 것 같아요.
성적 공개보다 다른 차원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학습의욕을 심어줄 수 있는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성적 공개보다 다른 차원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학습의욕을 심어줄 수 있는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2025.07.1108:40
무슨 말인지 조금은 이해를 하길 바랍니다.
간단히 말해서 외국은 절대적 평가를 통하여 잘라낸다는 겁니다. 아예 할 수 있냐 없냐를 가지고 구분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답이고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
가장 전문가 다운 견해도 제시가 가능하죠.
하지만 이게 안된다면 차라리 전국적으로 수준을 확인하던 아니던 조금이라도 그걸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고등학교 수시 문제랑 겹치는데, 결국 초등학교 일개 교사 따위가 체크하면 불안한 거 맞죠. 주관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근데 그거 교사들도 다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꾸로 그냥 아예 국가적으로 체크하자는 사람이 초등은 중 고등보다 더 많은 겁니다.
초등은 생각을 하고 문제를 깊게 바라보는 교사는 보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죠.
초등 시절에는 학생이 완전히 변할 수 있습니다. 근데 중 고등학교는 그게 안됩니다. 즉 중학생은 해봐야 본질적인 변화는 없고
답도 없어요. 그러나 초등은 본질적으로 변화가 가능한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니 그 시기를 놓쳐선 안된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그를 위해선 어떠한 방법 어떠한 수단이라도 써서 그것을 스스로 학생이 파악하고 변할 권리를 주는 것이 최 우선이고
나머지는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하면 문제가 되니까 그저 어 너 잘해 하고 귀 닫고 입 닫고 사는 것이죠.
나중에 애가 어떻게 되던 나부터 살아야 하니까.
지금 바뀌면 얼마든지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원석들을 그렇게 박살내고 있는 거죠.
그래야 내가 안 위험하니까.
그런데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간단히 말해서 외국은 절대적 평가를 통하여 잘라낸다는 겁니다. 아예 할 수 있냐 없냐를 가지고 구분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답이고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
가장 전문가 다운 견해도 제시가 가능하죠.
하지만 이게 안된다면 차라리 전국적으로 수준을 확인하던 아니던 조금이라도 그걸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고등학교 수시 문제랑 겹치는데, 결국 초등학교 일개 교사 따위가 체크하면 불안한 거 맞죠. 주관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근데 그거 교사들도 다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꾸로 그냥 아예 국가적으로 체크하자는 사람이 초등은 중 고등보다 더 많은 겁니다.
초등은 생각을 하고 문제를 깊게 바라보는 교사는 보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죠.
초등 시절에는 학생이 완전히 변할 수 있습니다. 근데 중 고등학교는 그게 안됩니다. 즉 중학생은 해봐야 본질적인 변화는 없고
답도 없어요. 그러나 초등은 본질적으로 변화가 가능한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니 그 시기를 놓쳐선 안된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그를 위해선 어떠한 방법 어떠한 수단이라도 써서 그것을 스스로 학생이 파악하고 변할 권리를 주는 것이 최 우선이고
나머지는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하면 문제가 되니까 그저 어 너 잘해 하고 귀 닫고 입 닫고 사는 것이죠.
나중에 애가 어떻게 되던 나부터 살아야 하니까.
지금 바뀌면 얼마든지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원석들을 그렇게 박살내고 있는 거죠.
그래야 내가 안 위험하니까.
그런데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2025.07.1108:32
그리고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것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은 외국에는 전부 유급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유급이 있을 때 가능한 제도인데 그 유급을 없애서 지금 이 나라만 이 사단이 난겁니다. 그런데 유급이 뭐죠? 바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절대적인 평가 제도인 것이죠. 가능한 것과 아닌 것을 잘라내는 제도. 그게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그러한 것들이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유급이 없다면 적어도 차라리 성적 공개가 있는게 올바른 길이고 답인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답이 없는 수준인 걸 알고 정신을 차릴테니까요.
다 너무 잘하는데 그런 와중에 성적으로 줄 세워서-이 말도 웃긴데 조금만 배우면 남의 성적이나 상대적 순위는 신경도 안쓰는데 이 나라에서 배운 사람이 없어서 상대적 순위에 매몰되는 것일 뿐임- 스트레스 주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너무 심각하고 답이 없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그 애들이 자기가 어떤 처지인지조차 모르고, 쉽게 말해서 똥오줌 못가리는 수준이니까
지금 빨리 자기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줘야 한다라고 거꾸로 초등 때 찬성했던 부모들이 중학교 가서 뒤통수 맞고 바꿔서 말하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초등에서 점수를 공개해야 한다가 아니라 그렇게 했다면 우리 애가 이 지경은 안났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초등 부모들이 불안해져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니까 지금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는 것이죠.
학교는 공부하러 오는 곳이지 다른 뭔가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그런 보육을 위한 곳은 학교에서 그래서 내쳐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교육은 국가적으로 내 옆 사람이 더 위험한 개돼지가 아니라 더 안전한 생각을 최소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게 목적이고
그래서 국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국가가 사실 움직일 까닭이 없죠.
다 너무 잘하는데 그런 와중에 성적으로 줄 세워서-이 말도 웃긴데 조금만 배우면 남의 성적이나 상대적 순위는 신경도 안쓰는데 이 나라에서 배운 사람이 없어서 상대적 순위에 매몰되는 것일 뿐임- 스트레스 주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너무 심각하고 답이 없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그 애들이 자기가 어떤 처지인지조차 모르고, 쉽게 말해서 똥오줌 못가리는 수준이니까
지금 빨리 자기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줘야 한다라고 거꾸로 초등 때 찬성했던 부모들이 중학교 가서 뒤통수 맞고 바꿔서 말하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초등에서 점수를 공개해야 한다가 아니라 그렇게 했다면 우리 애가 이 지경은 안났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초등 부모들이 불안해져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니까 지금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는 것이죠.
학교는 공부하러 오는 곳이지 다른 뭔가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그런 보육을 위한 곳은 학교에서 그래서 내쳐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교육은 국가적으로 내 옆 사람이 더 위험한 개돼지가 아니라 더 안전한 생각을 최소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게 목적이고
그래서 국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국가가 사실 움직일 까닭이 없죠.
2025.07.1108:25
참 현장을 모르는 헛소리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이런 모든 것의 전제는 부모도 교육 전문가라는 말이 성립할 때입니다.
반대로 진짜 전문가이신 전 광주교대총장께서는 의사의 말이 신뢰가 가는 전문가인 까닭은 의사는
자기 멋대로 주관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검사를 통한 객관적이고 수학적인 수치를 통하여 말하기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교사는 주관적으로 말하고 무조건 믿어달라고 하니 이걸 믿을 학부모가 어디 있겠냐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전문직이란 그 전문적인 부분을 증명가능함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전 교사는 전문직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이 증명가능함이라는 핵심이 전혀 없거든요.
즉 100명이 있다면 100명중 99명이 같은 판단 같은 조치를 해야 정상임에도 교사만큼 제 멋대로 하는 집단이 없습니다.
근데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전문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없으니까요.
실험 등을 통해서 밝혀진 바는 의사도 전문적인 검사 자료가 없다면 다 의견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학교는 전문적 검사 자료(시험 평가 수치)가 없는데 알아서 해봐라고 하니 엉망이 되고 신뢰성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별성장리포트 같은 소리 하면 진짜 웃겨서 말도 안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그러한 것은 오로지 개별 단점 리스트. 즉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어도
하는 것을 알 방법은 없어요. 즉 애가 이런 게 안되니까 좀 잘 해야 한다. 이 말은 가능하지만
애가 이런 걸 잘한다 이건 말할 가치조차 없어요. 말해서 뭐에 쓸까도 의문이고 실제로 넘어가는 것은 알 방법이 없습니다.
90점이면 이게 안된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100점이면 대체 어떤 수준인지 감도 못잡아요.
초등학교 2학년 구구단 문제를 푼 학생이 초등 1학년 A인지 대학교 1학년 A인지 100점이라면 알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학생 포트폴리오라니... 고등학생도 지금 저게 안되서 엉망이 되어서 수시 없애라 수행평가 없애라 하고 있는 와중에
초등학생에 포트폴리오...
이런 모든 것의 전제는 부모도 교육 전문가라는 말이 성립할 때입니다.
반대로 진짜 전문가이신 전 광주교대총장께서는 의사의 말이 신뢰가 가는 전문가인 까닭은 의사는
자기 멋대로 주관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검사를 통한 객관적이고 수학적인 수치를 통하여 말하기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교사는 주관적으로 말하고 무조건 믿어달라고 하니 이걸 믿을 학부모가 어디 있겠냐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전문직이란 그 전문적인 부분을 증명가능함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전 교사는 전문직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이 증명가능함이라는 핵심이 전혀 없거든요.
즉 100명이 있다면 100명중 99명이 같은 판단 같은 조치를 해야 정상임에도 교사만큼 제 멋대로 하는 집단이 없습니다.
근데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전문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없으니까요.
실험 등을 통해서 밝혀진 바는 의사도 전문적인 검사 자료가 없다면 다 의견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학교는 전문적 검사 자료(시험 평가 수치)가 없는데 알아서 해봐라고 하니 엉망이 되고 신뢰성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별성장리포트 같은 소리 하면 진짜 웃겨서 말도 안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그러한 것은 오로지 개별 단점 리스트. 즉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어도
하는 것을 알 방법은 없어요. 즉 애가 이런 게 안되니까 좀 잘 해야 한다. 이 말은 가능하지만
애가 이런 걸 잘한다 이건 말할 가치조차 없어요. 말해서 뭐에 쓸까도 의문이고 실제로 넘어가는 것은 알 방법이 없습니다.
90점이면 이게 안된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100점이면 대체 어떤 수준인지 감도 못잡아요.
초등학교 2학년 구구단 문제를 푼 학생이 초등 1학년 A인지 대학교 1학년 A인지 100점이라면 알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학생 포트폴리오라니... 고등학생도 지금 저게 안되서 엉망이 되어서 수시 없애라 수행평가 없애라 하고 있는 와중에
초등학생에 포트폴리오...
2025.07.1020:44
와..고등학생이
이런 생각을 하였다니..넘 대견합니다
해당 안건으로 3주체의 구체적인 방법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생각을 하였다니..넘 대견합니다
해당 안건으로 3주체의 구체적인 방법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25.07.1018:12
사람을 점수로 규정지어 평가하는 것은 부작용이 큽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교사가 학생의 성장을 지켜보고 소통을 충분히 한다면 분명 더 나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07.1017:18
맞습니다! 초등 당시 성적 공개 없이도 학생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좋은 정책이 제안된것 같아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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